영구[영원한 친구]

최초 석탄 발견지. 장성 이중교 앞의 일제강점기에 설치된 기관총이나 포 등을 설치한 진지로 추측. 금천교 삼거리. 석탄최초발견지탑 이정표. 태백 장성 이중교 안내문. 장성 이중교, 일제가 석탄자원을 수탈하기위해, 교량을 건설 상부교는 석탄을 운반하는 기관차와 광차가 이용하는 철로가 설치,하부교량은 보행자와 일반 차량이 이용하는 교량. 최근에 와서 새로운 교량이 건설되면서, 이중교에서 삼중교로 되었다. 일제강점기 인 1935년에 건설된 교량으로, 석탄 산업 관련 시설물로서는, 태백에서 가장 오래된 시설물이며 무지개 모양의 교량 받침대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에 보아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제와 관련된 아픈 역사와 함께 해방 후 근대화 과정의 시대상을 잘 보여 준다고 하여 2004년 9월4일 국..

문화재 탐방 2023. 2. 18. 08:12

새벽소리. 태백 문화의 집이 보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한다. 장명사 목불좌상이 모서져 있는 사찰로 이동. 신흥교. 에코 잡시티 스마트 팝 공장. 사업 초기 독일의 폐광지역 도시 재생에 버금간다는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사업. 대한석탄공사 복지관. 장성동 계산길 마을과 , 산 아래 장성 논공단지. 도로 옆 울창한 소나무. 장명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로,"탄광산업재해순직자 추모사찰" 이라고 적혀 있다. 소나무 사이로 아담한 가람이 자리잡고 있다. 소나무가 많은 안쪽의 평지라는 뜻을 가진 소란평지에 있는 장명사. 장명사 대웅전. 태백 장명사 목불좌상 안내문. 기도 하는 법. 대웅전 내부. 장명사 목불좌상은 태백시 유일한 유형 문화재 부처님 이시다. 정확한 제작시기는 알수 없지만, 전체적인 조각수법과 의습의 ..

문화재 탐방 2023. 2. 16. 15:28

옥전 서원 가는 길. 가을의 문턱에서,먹음직스럽게 주렁주렁 열린 포도. 한쪽에선 선인장이 보이고. 설악초. 해바라기 동생과 함께 시골 외가로 가는 도중,차창 밖의 황금 들녁. 초책,이책을 합해서 쌍책 이라 하였던가 시골 슈퍼에서 차표를 끊어서 버스타고 대구로 오고 엊그제 같은데, 집은 옛집 그대로 네요. 경로 위안잔치 현수막.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 및 경로 위안잔치. 외가집에 도착. 점심을 먹고나니 근처에 동네 경로 위안 잔치가 열려네요.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음식을 자시는 어르신네들. 외삼촌도 이곳에서 동네 어르신들 대접하시고 만수 무강 하십시오. 황강 옥전로 표시판. 운무에 쌓인 수도지맥 성산 마지막 구간이며, 대미를 장식하는 황강 합수점울 만난다. 마침 근처에 합천 박물관 있다. 합천 박물관..

문화재 탐방 2023. 1. 29. 22:04

부여 백마강 열기구. 연리지 안내문. 연리지. 낙화암 고란사 내려가는길. 중간지점에서 두갈래로 나뉘어져 고란사로 내려간다. 낙화암 정상의 백화정. 고란사. 범종각과 백마강. 고란사, 유람선 선착장 갈림길. 고란사 입구 연등터널을 들어선다. 고란사 안내문. 고양이의 망중한. 극락보전 전경. 목조 아미타여래좌상 및 보살좌상 안내문. 극락보전에 모서진 삼존불상. 극락보전. 극락보전 벽화에 새겨진 낙화암의 삼천궁녀 벽화. 소원과 염원을 담아 한 자 적어본다. 유람선 선착장. 수륙양용버스와 황포톳대가 운행중이다. 소원성취진언. 범종각.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위해---둥 삼성각. 삼성각 내부. 고란사를 지키는 동물모습의 바위형상? 고란수 안내문. 고란사도 이윤영. 이승만 대통령 고란사 방문한 사진. 고란약수와 고란..

문화재 탐방 2022. 12. 24. 15:19

백제의 왕도 부여 부소산성. 충남 종합 관광 안내소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하차한다. 안내소에 둘러 안내도를 몇장 얻어 대기. 잠시후 부소산성 가는길로 이동한다. 백제의 왕도 부여 부소산성 가는길. 부소산성은 입장료가 있다. [어른기준 2000원] 부소산문. 세계유산 백제 역사유적지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안내비. 부소산성 안내도및 안내문. 부여 부소산성 안내문. 부소산성 안내도. 날씨가 맑고 화창하여 걷기에 더 없이 좋은 날씨이다. 부소산문 편액. 부여 관광 안내도와 부여 10품. 3개의 코스 백제역사 유적지구 안내문. 부여 부소산성 안내문. 삼충사 로 향한다. 드넓은 블록도로 따라 이동. 담소를 나누며 편안하게 걷는다. 삼충사 안내문.[백제의 충신 성충.흥수.계백장군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

문화재 탐방 2022. 12. 24. 13:59

일선리 문화재마을 안내도. 전주류씨들의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안동시 임동면 수곡 박곡 한들 용계마을이 수몰 됨에 따라 70여 호가 이곳으로 집단 이주하여 일선 마을이 생겼다. 경상북도 지정 문화재 10점이 자리잡고 있다. 수류만향 표지석. 마을회관. 회관 앞 정자에서 마을 어르신들 께서 바둑과 장기를 두고 계신다. 마을내에 수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문화재 및 민속자료 10여점을 주민들이 이주 하면서,함께 옮겨와서 문화재마을을 집성촌 하였다. 냉산 자락아래 양지바른 언덕 위 임산배수 형태의 일선마을. 낙산리 고분군 안내도. 고분군 주변 문화재 낙산리 고분군 안내문 상주로 가는 25번 구 국도변 좌 우의 205기가 되는 낙산리 고분군. 크고 작은 고분군 사이로 소나무들이 멋스럽게 자리잡고 있다. 멀리 금..

문화재 탐방 2022. 11. 27. 15:47

홍익인간. 설총의 강학당. 9가지 경전을 신라말로 읽고 가르쳤다는 기록이 있다. 화왕[꽃의 왕]이 아첨하는 미인[장미]과, 충언하기위해 베옷에 가죽 띠를 두른 백두옹[할미꽃]. 누구를 택하다가 고민하다가 백두옹의 조언에 따라 현명한 선택, 충신을 가까이. 신문왕때 왕에게 충언을 하기위해 우화로 제왕의 바른 도리를 제시 햐고 있다. 설총을 문묘에 배향하다. 설총의 화왕계는 풍자적인 이야기다. 모란을 꽃중의 왕으로 삼고,이에 아부하는 장미와 바른 말을 하는 할미꽃을 내세운 이야기 이다.즉 왕이란 아부하는 간신배를 멀리하고,정직하고 충성스런 충신들을 가까이 해야하는 줄거리 이다. 경산시 남산면 하대리에 위치한 도동재, 홍유후 설총선생 신도비 일연실. 효심깊은 일연. 어머니의 배에 밝은 빛이 비친다. 빛이 깃든..

문화재 탐방 2022. 11. 27. 11:27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에 자리한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삼성현을 기리는 뜻의 안내 비석문. 웅장한 정문. 종합 안내도. 삼성현으로는 "일연 대사.설총, 원효대사" 그네공간. 안내 이정표. 야외 공연장. 야외 공연장앞의 소나무. 바닥의 네모 공간. 마름모 공간 삼성현 역사문화관. 정자가 보이는 무궁화 동산. 잔듸밭에는 개구리,뚜꺼비 모양의 바위. 잔설이 쌓여있는 소나무. 신분증 지참한 경산 지역민에게는 무료, 타지역민 에서는 입장료2000원. 계단 좌우벽에 한문이 있는데 원효스님의 일대기를 한문으로 적었다고 합니다. 원효스님 일대기 한문. 삼성현을 만나다.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대사" 대성화쟁국사 "원효 대사' 이두를 집필한 "설총 대학자" 원효대사, 설총 대학자. 일연대사 원효실. 원효의 탄생과 수행 ..

문화재 탐방 2022. 11. 2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