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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장명사-빛을 품은 마을1.

문화재 탐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2. 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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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소리.

태백 문화의 집이 보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한다.

장명사 목불좌상이 모서져 있는 사찰로 이동.

신흥교.

에코 잡시티 스마트 팝 공장.

사업 초기 독일의 폐광지역 도시 재생에 버금간다는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사업.

대한석탄공사 복지관.

장성동 계산길 마을과 , 산 아래 장성 논공단지.

도로 옆 울창한 소나무.

장명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로,"탄광산업재해순직자 추모사찰" 이라고 적혀 있다.

소나무 사이로 아담한 가람이 자리잡고 있다.

소나무가 많은 안쪽의 평지라는 뜻을 가진 소란평지에 있는 장명사.

장명사 대웅전.

태백 장명사 목불좌상 안내문.

기도 하는 법.

대웅전 내부.

장명사 목불좌상은 태백시 유일한 유형 문화재 부처님 이시다.

정확한 제작시기는 알수 없지만, 전체적인 조각수법과 의습의 표현으로 볼때 17세기 중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이다.

우측에 지장보살님도 모서져 있다.

그윽한 풍경소리.

명부전.

범종과 종각.

요사채.

삼성각.

소담스런 장독대.

입구 내의 작은 탑.

탄광이 많은 태백의 특성상, 산업재해순직자들의 위패가 모서져 있는 장명사.

다시 내려가는 길목에서 바라본 장성동.

태백초등학교.

빛을 품은 마을.

2017년 마을미술 프로젝트 작가와 작품명 안내문.

장성동 계산마을, 계산 8길.

최법진 작가의  계산마을 가는 길.

송필 작가의 영원한 빛.

꽃과 도자기를 소재로 리듬감 있게 표현한 빛을 품은 담장길.

장화를 소재로 빛을 품은 담장길.

박동수 작가의 빛을 품은 담장길.

장백순 작가의 새벽소리.

조 샘[석진] 작가의 장성 이중교 와,

조 샘[석진] 작가의 광부. 1567은 태백산의 높이.

정미의 부엌.

마을 담장의 벽화.

빛을 품은 마을 전시관.

계산동 마을 프로그램, 함께한 시작과 함께한 시간 사진.

참여작가 행정담당 최미화 제작.

마을 입구 마다 걸린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다.

작가들이 작품을 만들며 설명을 해 놓았다.

밥 숟가락에 위에 올라간, 광부의 모습은 밥짓는 소리를 표현한 것 같다.

공동화 된 마을에서 새로운 생명과 희망이, 움트는 이미지를 꽃으로 형상화.

1567이 뜻하는 바는 왼쪽이 산이고, 오른쪽이 사람 즉 태백산 높이를 일컬는다.

산동네이며 판자촌인 이곳이 주택개량사업으로, 환경정비를 하여 개량촌이라 불리기도 했지만 근데화의 모습으로 변모.

산으로 둘러쌓여있고, 고원도시의 모습,하늘아래 바로 있는것같은 기분을 주는 태백시.

주민분들의 지난날의 추억이 그대로 남겨져 있는 공간.

언덕위에 자리잡은 언덕 위에 자리잡은 풍경과 풍등이 있는 도서관.

내부휴식공간.

파스텔화 타일로 구성된 공간.

언덕위의 풍경과 풍등이 있는 도서관.

작품설명 프로잭트 안내문.

계산마을.

도서관 내부.

호랑나비, 및 화분 벽화.

탐방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목.

광부의 직업도 위험한 만큼 작품의 느낌이 전해져 오는 것 같다.

장성 이중교가 조망 된다.

줌으로 댕긴 장성 이중교.

장성 사업소.

물레방아는 얼어 고정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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