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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전서원

문화재 탐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1. 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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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전 서원 가는 길.

가을의 문턱에서,먹음직스럽게 주렁주렁 열린 포도.

   한쪽에선 선인장이 보이고.

설악초.

        해바라기

 동생과 함께 시골 외가로 가는 도중,차창 밖의 황금 들녁.

    초책,이책을 합해서 쌍책 이라 하였던가

    시골 슈퍼에서 차표를 끊어서 버스타고 대구로 오고 엊그제 같은데, 집은 옛집 그대로 네요.

경로 위안잔치 현수막.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 및 경로 위안잔치.

   외가집에 도착. 점심을 먹고나니 근처에 동네 경로 위안 잔치가 열려네요.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음식을 자시는 어르신네들.

외삼촌도 이곳에서 동네 어르신들 대접하시고

              만수 무강 하십시오.

황강 옥전로 표시판.

     운무에 쌓인 수도지맥 성산 마지막 구간이며, 대미를 장식하는  황강 합수점울 만난다.

마침 근처에 합천 박물관 있다.

 합천 박물관

       박물관 뒤,야산에 옥전 고분군 들이 밀집되어 그곳의 유물을 발굴하여 전시 보관. 금동 철제 칼이 발견 되었다 

용봉문양고리자루큰칼[폄]

옥전서원, 옥전고분 가는길.

  옥전서원의 시조 할아버지 묘소로 이동.

   옥전 서원 안내소.

       사단 법인, 초계정씨 대종회 옥전 서원 현판.

앞에 옥전 고분군 보이고   예전에는 밭을 개간하면 옥구슬이 많이 나왔다 함.  지금은 지방 문화제로 등록.

    초계정씨 시조 광유후 신도비 전각.

                                                        옥전제실 전경.                                                                                 흥선대원군 서원 철폐령이 내려지기 직전,옥산사 사판을 내리고 신도비 비문을 세워    비각으로 둔갑,   훼철을 막아 오늘날까지 온전히 보존.      27세 우전공의 덕이라 함.

                        옥전 제실 후면 옥산사.         

    시조 "광유후" 신도비 .휘:배걸.  봉후:광유후. 시호:홍문공. 관직:예부상서 중추원사.     

이두를 집대성한 설총선생이 "전홍유휴" 라는 시호를 추증 ,두 분 다 유학의 대가...   

시조 묘소와 부인 최씨 묘분. 후사가 없어 친정 일가집 딸을 권하여 부실 로 삼아 고려 문종5년 유복으로 아들을 낳으니 2세 정간공 휘:문, 하단묘:부실 최씨의 묘,  동쪽;묘단비. 

      시조 묘소와 부인 최씨 묘분

   부실:최씨의묘분[2세 정간공의 모친]

                  묘단비[시조의 약력]     

      묘소 주위를 살피는 동생.  

     도꾸야 그만 짖으라 ,  집안 어르신네가 방문 했는데

    시조묘소[우,상단] 신도비[중단] 옥전제[좌측]  전경.

   합천 옥전 고분군 안내문.

            아마 가야시대 형성 되지 않았나,이곳에 다라리 라는 마을이 있는데 연관이 되지않나 싶음.

       옥전 고분군

  다시 이동. 배티재 정상  덕봉 마을 표시석. 예전에 외가집 가는 길인데 지금은 쌍책으로 이사하고

   배티세일 동굴 안내문.

   동굴 가는길. 한때는 학계에서 동굴 조사 하기도 했는데...

  황금 벌판.

    박곡재 쉼터[또는 기미재,경남,경북 도 경계지점]  수도 지맥 끝구간 시발점.   

           코스모스  가을은 점차 깊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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