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이중교, 일제가 석탄자원을 수탈하기위해, 교량을 건설 상부교는 석탄을 운반하는 기관차와 광차가 이용하는 철로가 설치,하부교량은 보행자와 일반 차량이 이용하는 교량.
최근에 와서 새로운 교량이 건설되면서, 이중교에서 삼중교로 되었다.
일제강점기 인 1935년에 건설된 교량으로, 석탄 산업 관련 시설물로서는, 태백에서 가장 오래된 시설물이며 무지개 모양의 교량 받침대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에 보아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제와 관련된 아픈 역사와 함께 해방 후 근대화 과정의 시대상을 잘 보여 준다고 하여 2004년 9월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111호 지정.
금천 태백산 등산로 가는길.
이 암석은 왜 절벽을 이루면서 나타날까?
절벽을 이루는 암석이 풍화에 아주 강한 사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교-불무실간 도로 포장공사 안내비.
철망사이로 레일이 나타나고.
두개의 레일이 겹쳐진 상태.
금천 문곡갱 폐수 처리장.
금천갱구, 1972년 초여름 폭우로 물에 잠긴 갱도를 폭파하여 침수를 막아냈다...
폐수 처리장 시설물.
태백산 금천 탐방로 3.9km
여기에 나타나는 암석은 전부 까만색이네!
사암과 세일이 유기물이 포함되어 검은색을 띠고 있다.
장성층과 금천층 석탄층 형성 안내비.
장성 이중교에서 500m 도로따라 오르면, 석탄 최초 발견지탑 안내판.
최초 석탄발견지.
휴식을 취할수 있는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무연탄 괴탄[석탄 덩어리]
최초석탄발견지탑.
비문에는 최초석탄발견지 유래 안내문.
1926년 당시 상장면사무소에 근무하던, 장해룡이 아주 독특한 검은색 돌덩어리를 보고 신기해 주워서 집에 두었는데,이것을 본 일본인 소목탁이가 괴탄임을 확인.
삼척개발주식회사[현, 대한석탄공사]가 석탄을 캐기 시작하면서, 태백은 석탄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