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영원한 친구]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의 1~ 4기의 고로 공장 전경. 오늘의 트래킹 코스. 동대구 환승센터를 출발하여, 포항 터미널 도착. 200번 버스를 타고 형산강을 지나 바로 현대 제철 버스 정류장 하차. 예전에 강원산업에서, 현대제철로 인수 되었는 모양 이네요. 황단보도를 지나 포스코 정문 방향으로 이동한다. 꽃댕강. 꽃말이 "환영,평안함, 소녀의 꿈" 이라 하였던가? 포스코 입구 1정문. 궤도공영 전망대 시설이 보이고, 자전거 도로따라 이동한다. 구 형산교, 한 때는 노란 작업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며 출퇴근하던 "조국 근대화의 기수" 라는 자부심으로 임하던 시절이 있었지... 표지기를 부착한다. 우선 16코스의 일부인 현대제철-형산강-송도 해수욕장 구간을 탐방한다. 분리된 보행자길과 자전거길. 형산강을 사이에두..

해파랑길 2023. 2. 18. 22:48

연호랑,세오녀 테마공원내 "귀비고"전시관. 연오랑 부부가 살았던 신라마을. 입암1리 방파제를 벗어나 해안도로로 올라간다. 929번 국도와 만나고 ,임곡 온천랜드 방향으로 이동한다. 조릿대숲 테크로 들어간다. 해안선 절벽사이로 유조선이 비친다.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 절벽 전망대. 갯바위 낚시꾼들. 석등과 석탑을 지난다. 일월대. 일월대 안내문.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안내도. 테마공원 이정표. 지나온 해안선과 임곡 온천랜드. 귀비고 전시관. 귀비고 [세오녀가 짠 비단을 보관했던 창고] 연오랑이 타고 갔는 바위와 세오녀가 타고 일본에 간 쌍거북바위. 어찌보면 고인돌 같기도 한 쌍거북바위 , 내가 타면 일본으로 데려가 줄까 궁금 하네요. 쌍거북바위 안내문. 설화 이야기를 원형통에 새겨 놓았다. 분수가 펼쳐..

해파랑길 2023. 2. 18. 18:11

흥환 간이 해수욕장 가는 구름다리. 해수욕장의 낚시꾼들. 해파랑길 제16구간이 시작되는 흥환 간이 해수욕장 테크. 너도 가족과함께 놀려왔니? 배일 일송정 흥환간이 해수욕장. 방파제? 다시 해안테크가 나타난다. 신랑각시바위 안내도. 신랑각시바위. 미인바위 안내도. 미인바위. 너럭바위. 바위위의 조약돌탑. 우측의 얼굴모습 바위. 지나온 해안테크. 해안테크. 물개바위 안내도. 물개바위. 풍화와 침식된 하얀바위 비문바위 안내도. 비문바위1. 비문바위2. 하선대 선바우가는 길 그물을 손질중인 어부. 새끼밴 멍멍이. 마산리 마을회관. 볼락 열기. 참돔과 아귀. 먹바우 안내문. 먹바우[검둥 바위] 삼국유사의 연오랑 새오녀 신화에서 , 이 먹바우가 두 사람를 싣고 일본으로 가, 왕과 왕비가 되도록 도와준 배가 아닐까 ..

해파랑길 2023. 2. 18. 14:47

일출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라 쉼터도 마련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오늘도 비상만을 기다릴뿐이다! 노란 선인장 꽃 구룡소 가는길. 악어바위 안내문. 악어의 상반신 부분. 악어의 하반신 부근. 호미숲 해맞이터 표지석. 호미숲 시비와 소나무. 반가운 표지기. 해파랑길은 소나무 숲 사이로 구성 되어있고. 문득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파도. 송엽국 정원. 호미반도 해안길은 길게 우회되어 펼쳐져 있고. 예전방식 밀물을 이용한 고기잡이 터 인가? 여행용 차량.캬라반. 언덕위의 소나무. 산중턱의 929도로. 해안도로 옆 선인장 꽃이 즐비하다 해파랑길 안내도. 1941년 포항 호미곶 출생의 서상만 시인의 "나 죽어서" 시비. 지나온 해안길 동구만 방파제. 동구만 항. 해안길 공사중. 파도는 방파제때리기에 여념..

해파랑길 2023. 2. 18. 14:24

독수리 바위. 해파랑길 15코스,16코스 일부 [해군항공역사관 버스 정류장]. 포항 터미널도착. 터미널 앞 시내버스 200번 좌석버스를 타고 구룡포 환승센터 하차. 09시 30분 출발하는 구룡포-호미곶[대보] 구룡지선 버스를 탑승할 에정이다. 여의주 해수 샤우나. 시간이 남아 구룡포항을 구경한다. 그물을 손질중인 어부 아저씨. 일요일 아침 라이더분들이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구룡지선 버스를 타고 호미곶 버스 정류장 도착. 호미곶면 관광안내도.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 하는 곳. 새천년 기념관. 국립 등대 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 등대" 모형. 호미곶 등대. 육당 최남선 선생께서 '조선십경"의 하나로 극찬할 정도로 호미곶 해뜨는 전경을 가진곳에 자리잡은 호미곶 등대. 등대 ..

해파랑길 2023. 2. 18. 13:58

호미곶 상생의 손. 해안의 바위군락지. 바위군락지 옆으로 테크가 이어져 있다. 에멀라드빛의 바다와 바위암초들. 동해의 물결. 해송과바위 사이의 해파랑길. 동해의 옥빛바다와 암석. 암석의 입맞춤. 라이딩 하시는 분들. 저마다 독특한 형태의 기암괴석. 갯바위 군락지가 넓고 저 나름대로의 ,특색을 띠며 자리잡고 있다. 호미곶이 가까워진다. 수준점. 네스트 커피숍. 해국조성단지. 바다에 정박중인 화물선. 해변가에 비석이 있길래... 젊은 여성 잠수사 위령비 이네요. 서로 마주보며 해안도로변 위에도 비석이 있길래, 기독교 교인비석이네요. 동해바다. 세개의 바위가 같은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멀리 호미곶 등대가 보인다. 퓨전 화장실이 있길래 궁금해서 가보니. 뚜껑있는 재래식 통시. 퓨전화장실 안내 반원형 모양의 새 ..

해파랑길 2023. 1. 30. 09:08

석병2리 어촌계. 접시꽃. 한떨기 채송화. 성혈바위 안내문. 성혈바위. 안전 보호망을 설치, 바닥에는 뻥 뚫린 구멍흔적이 보인다. 성혈은 돌의 표면에 파여져 있는 구멍을 말한다. "성혈(性穴)은 바위 그림의 한 종류로 돌의 표면에 파여져 있는 구멍을 말한다. 성혈은 주로 고인돌의 덮개돌이나 자연 암반에 새겨진다. 형태적 차이는 있지만 민속에서는 알구멍, 알바위, 알터, 알미, 알뫼 등으로도 불린다. 선사시대에 있어서 가장 큰 신앙의식은 생존을 위한 기원으로 신변 안전이나 식량 확보를 위한 개체 보존과 종족을 이어가기 위한 종족 보존이 주된 형태였을 것이다. 이러한 기원의 형태는 선사시대에는 여러가지 방법과 형태로 표출되는데, 그 중의 하나가 홈구멍으로 표현된 것으로 생각된다. 형태는 주로 원형으로 태양,..

해파랑길 2023. 1. 30. 09:05

구룡포 해변의 등대. 해파랑길 14코스[구룡포항-호미곶] 동대구 환승센터에서 포항가는 버스 시간표. [07:00] 출발하는 무정차 버스 7900원 승차권을 구매한다. 4층 24번 홈으로 들어간다. 동대구-포항간 무정차버스를 탑승한다. 포항 터미널 도착. 200번 좌석버스 [양덕-구룡포간 버스] 200번 좌석버스를 타고,구룡포로 이동한다. 구룡포항. 그물을 당기는 어부의 조형물.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해파랑길 13-14코스 안내문. 오늘은 14코스를 트레킹한다. 방파제 입구, 도가와 야스부로가 축조한 "구룡포항 확축공사 준공비" 좌측의 글씨는 훼손되어 있다. 아마 소화 라는 글씨가 아닐까? 오늘은 파도도 잔잔하고,트레킹 하기에도 상당히 조은 날씨이다.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이정표. 구룡포리 어촌계 공동..

해파랑길 2023. 1. 30.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