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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 히라도 올레길(1)

해외 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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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도 최고의 경관지인 가와치토오게 초원지.

올레길 안내도.

세부사항 안내문.

대구-부산 신 고속도로-백양터널-수정터널통과 도착.  건너편에 부산역이 보인다.

부산국제 여객터미널.

북항대교로 가칭, 부산항 대교 로 명명.

두대의 여객선이 정박중 인데, 앞이 하관행,뒷편이 복강행인 뉴 카멜리아호 이다.

영도구 야경.

저녁식사를 마치고 발코니에서 야경을 즐긴다.

22시30분경 후쿠오까[복강]로 출항시간을 알린다.

탑승구로 이동.

선실을 배정받고 갑판에서의 내부모습.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출항한다.  참고로 디카시간을 수정해야 하는데 

부산항대교를 통과한다.

야경이 아름다운  대교.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변화하는  야경의 다리.

부산항을 떠나 대한해협으로 향한다.

선실에서 맥주를 한잔한다.

새벽에 일어나니 여객선은 후쿠오까항에 정박.

아침녘의 후쿠오까항.

신선한 아침바람을 맞는다.

잔잔한 해수면을 배경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오랜전통의 하까타  포트타워 도 한몫을 차지한다. 

하카타만의 여명이 밝아온다.

후쿠오까시의 배경.

파도는 잔잔하고,날씨는 맑고 따뜻한 예감이 든다.

여객선 상부에서.

아직까지는 주위는 조용하다.

먼동이 떠 오른다. 

선실내 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다.

중국에서온 크루즈함이 정박중이다.

하선 하기위해 선실 휴게실에서 대기.

휴게실에서의 여유. 세관원들이 09시 출근하니 기다릴수 밖에...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니 도우미 모형이 반긴다.

사무라이 얼굴모형에 얼굴을 대고.

국그릇을 들고있는 사무라이의 의미는?

입국심사를 마치고 버스로 이동중,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천등 휴게소.

일본빵 코너.

스템프도장도 있네요.

히라다 항 교류광장에서 한 분 만 내리고, 억새초원지로 바로 출발한다.[4.7km 감소]

서해국립공원 천내도.

구주 올레길 안내판.

우리가 타고 온 버스는 5호차, 현대 자동차에서 수출된 차량이네요.

초원도로 옆에서.

억새아래의 초지에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 도시락.

초지에서 식사를 한다.

안내도.

가인 요사이 이사무 시비.

안내문.

조망이 빼어나다고, 이곳에 비석을 세웠다 함.

"청사벽수라 감탄하며,여행자인 나는 히라도를 가슴깊이 바라본다." 비석에 새겨진 가비 설명문.

출발하기전 인증샷.

십자가 묘지.

억새가 드넓게 펼쳐져 있다.

억새 군락지.

가와치토게 인포메이션 센타.

때이른 철쭉꽃

650년 전 상인이 야수만 산의 신으로 부터, 거룩한 성령을 받으며 다니도록 소금을 놓았다는 소금바위.

소금바위 위의 동전,저 마다 무사안전을 기원하면서

제주도와 협연하여 올레길을조성, 제주도 간세모습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인포메이션 센터

원래 항구에서 출발하려 했으나, 4.7km 구간이 아스팔트라 생략하고 이곳에서 출발한다.

햇살이 밝게 펴 오른다.

하늘로 가는 계단길을 오른다.

저 멀리 현해탄과 대마도 방향.

방위표시탑 부근의 바위군.

"올레" 란 말은 제주도 토박이 말로, 집으로 들어가는 짦은골목을 말하며

"간세" 는 제주도 말로 게으름 을 뜻하는데 걸어가는 조랑말처럼 놀멍 쉬멍 천천히 가는것을 말함.

제주올레의 상징인 조랑말을 형상화 한 구조물 이다. 간세인형 수공예기념품도 있다.

방위표시탑.

서해국립공원 지정기념비.

기념비에서.

 지정기념비.

드넓은 억새 군락지 계단길은, 천상으로 오르는  계단을 연상케한다.

햇살은 구름사이로 삐쳐나오고.

천상의 계단길.

한구간 오르고나니,다음 구간이 넓게 펼쳐진다.

미세먼지 한줌없이 탁 트인 시야.

조급함없이 스스럼없이, 나 만의 발길을 옮긴다.

살짝 숨이 가빠지는 공간에는 여유롭게 대기.

바람이 분다,시원한 바람이 억새의 손짓과 함께.

들판의 한송이 야생화.

털머위꽃.

카와치고개의 도로와 올레길.

삼각점.

억새의 넓은 평원은 국내 영남 알프스 평원을 생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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