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까 타워-모모치 해변-부산으로(3)

후쿠오까 타워.

시멘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삼후산 등산로 국유림 지대.

주위 등산지도.

장자원 마을.

구중교하산완료 산행 날머리.

화산분화 경계피난대책.

톱풀.

초자바루 주차장.

쵸자바루 등산구. 

먼저 오신분들은 족탕을 즐기고 있다.

저 멀리 지나온 화산지대.

누구의 비 인지는 모르지만,초자바루를 알리는 비석 이겠지.

견공 동상이 있길래

아마 재난이 있을때 주인을 구하고 죽은 의구의 이야기가 아닐까?

반전 고원지대 안내문?

버스를 타고,장자원을 떠난다.

한국분이 운영하는 비빔밥 식당에서 저녁식사.

오늘은 일인식 호텔이네요.

다음날 아침 주위 풍경.

루토인 와카미야 인타 호텔.

체크아웃하고 버스를 탑승한다.

후쿠오까 힐튼호텔. 쇼프트뱅크 돔구장.

천만궁 신사로 가려했으나,모모치 해변공원 으로 장소 변경.

입구로 들어서니 광장에 5개의 돌기둥이 세워져 있다.

광장에는 피라미드 모양의 분수대,돌기둥 ,중앙의 마리존.

뒤돌아 보니 웅장한 후쿠오까 타워.

타워는 철골과 유리만을 사용, 높이는 234m 이다.

인공으로 조성된  해수욕장 공원인데 중앙의 마리존 웨딩.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제주도 섭지코치에 있는 쵸크렛 건물, 드라마 올인의 무대를 모방 했는것 갔기도 한데...

마리존 웨딩홀은 이곳 여성들이 제일 선호하는 결혼식 장소 이기도 하다.

타워와 해변은 야경명소로도 소문이 난곳이다.

한국에서 실어온 모래로 인공해수욕장을 조성.

타워는 후쿠오까 시가 제정하고,100주년을 기념하여건립 상징물 장소로 유명하다.

줌으로 댕긴 일본 프로야구 쇼프트뱅크 야구장  야후 돔구장, 옆의 힐튼호텔.

한때는 이범호,이대호 선수가 활약 하기도 했고, 열열한 야구팬은 시합이 있어면, 힐튼 호텔에 자고 응원하고 경기 끝나면 바로 부산으로 오고.

해변의 여인.

봄에는 벗꽃,여름엔 은하수,가을은 달,겨울은 크리스마스 트리등 계절별로 조명이켜져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크리스마스나 밸렌타인데이 등 특별한 날은 더욱 화려한 조명이 라이트업 된다 한다.

해변의 야자수 나무에서.

엄마곰과 아기팽킨

반원형 돌의자에 앉아 마무리를 장식하고 이동.

후쿠오까항, 뉴 카멜리아호도 정박중이다.

50년전에 건립된 하카타 포트타워.

완강시장 내부에는 먹거리 볼거리가 많이 있다.

완강시장 내 한국라면이 비치되어 있네요.

하카타 항 쾌속선 선착장.

이곳은 대마도,일본열도 주위운항 , 부산에서 비틀호도 운항하고 있다.

뒷편으로는 복강국제여객터미널.

복강국제여객터미널과 하카타 항 부두에서

부산과 제일 가까운 일본은 육지로 치면 후쿠오까 항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곳 후쿠오까로 올레길,구중산 산행 하려 온다.

하카타항에 내리면 바로옆의 완강시장, 가격대비 볼거리 먹거리도 많으니 한번 가 보세요.

완강시장앞의 물개동상.

카멜리나호.

하카타 포트타워. 높이가 65m 무료개방.1층 베이사이드 박물관

포트타워 전망대에서 유리청소 하네요.

복강국제여객터미널.

5호차, 현대 자동차에서 수입된 국산버스 잘 탔습니다. 

출국 심사하기 전 다시 한번 도우미 조형에서.

입국시 17일, 출국시 19일.구경 잘 하고 갑니다 .사요나라!

일본의 상징 사무라이 ,기모노 상.

노태우 사장과 함께.

안면있는 사진이 있길래, 롯데 부산 면세점 최지우 씨 네요. 지우히메?

출국심사를 하는중.

선실을 배정받고, 완강시장서 구매한 물품.

맥주도 종류별로 마셔 봅니다.

선실내부

후쿠오까항 출항.

배의난간에서, 잠시 머물었던 시간을 생각하며.

모모치 해변의 타워와 돔구장.

홈팀 승리시에만 돔지붕이  개방되고 축포를 쏘는데,  지붕 개폐시 드는 돈이 8000만원이라 하네요. 재일 한국인 손정의 회장의 구단.

해안가의 연료탱크.

배는 잠시 후 현해탄을 지나고.

한숨 자고나니 부산항에 가까워진다.

   오륙도sk 뷰아파트.  오륙도.

오륙도 등대불은 밝혀지고.

신선대 부두.

부산항 대교로 접어들고.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도착.

입국심사를 마치고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빠져 나온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부산항대교. 오늘도 모두에게 즐거운 여행 무탈함에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