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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산행(1)

해외 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5. 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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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케봉.

   동대구역에서 06시 05분발 무궁화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 합니다.

   07시 42분 부산역에 도착,바로 택시 대기 하는 곳에서 국제 여객터미널 --부산역을 운행하는 버스를 1000원 주고 승차 한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대마도 트레킹인원들과 합류 서류를 작성, 출국 수속을 기다린다

       출국수속을 기다리며 회사직원과 한컷.

      많은 사람들이 대마도 여행을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부산에서 하타카츠항 까지는 1시간 20분인데 실제는1시간 10분이라 한다.

    오션플라워 [공기 부양정] 고속선이 대기 중이다.

       출국수속을 마치고 배에 오른다.

     승객 445명 최대43노트 평균 40노트의 속력으로, 하타카츠 항로를 1시간 10분에 쾌속으로 운행.

    히타카츠항에 도착. 지루한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가이드와 여행사 버스가 대기 중 이다.

   가이드의 안내로 천학 식당에 일행과 함께 식사하려 들어간다.

      아담한 풍?사  사찰이 보인다.

   일천마리의 학?  천학 식당.

     회초밥과 우동이 오늘 점심이다.

      가지고 간 소주를 반주삼아 한잔하며 식사를 한다. 일본음식은 눈으로 보며 먹어라 하던가

     식사를 하시는 분은 전부 한국 관광객 이다.

    대마도는 쓰시마시, 나가사키 현의 섬이며, 3만명의 인구가 살고 대부분이 산이다.

     식사를 마치고 미우다 해수욕장으로 이동 한다.

       일본 100선 에 꼽는 미우라 해수욕장 팻말이 아닐까

    음료 커피등을 파는 매점식 차량이다.

    일본에서 100선에 꼽힌다는 절경이 빼어난다는 미우라 해수욕장.

         해안선이 해수욕장과 함께 펼쳐져 있다.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에 수영을 즐기고 있다.

잠시 한 컷.

       길게 펼쳐진 해안선 앞의 작은섬이 오라고 손짓을 하는 것 같다.

    작은 섬을 배경으로 나의 흔적을 남긴다.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투하 한? 핵폭탄 님.

회사 동료.

  회사 동료.

   바이크동호회 분들도 폐달을 잠시 휴식 중 입니다.

    이곳 잔듸밭은 캠퍼들에게 즐겨찾는 캠핑장이기도 한다.

미우라 해수욕장.

일본의 100선

미우라 해수욕장 표지석.

      이곳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 예전에는 이런 돌로 지붕을 쌓아서  만들었다 합니다. 만간교 휴게소.

   만간교.   러일 전쟁 때 인공수로[운하]를 만든곳에 설치한 다리.

       저 멀리 백악산[시라타케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시라타케 산을 줌으로 댕게본다.

만간교 안내도.

  백악산으로의 등산로.

    백악산으로의 안내도.

  시라타케 등산입구 안내판. 카미자카 방면으로 등산,트래킹이 시작된다.

    14명이 등산을 하고 남은 분들은 버스를 타고, 시내관광을 하기로 함. 백악산 출발지.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우거진 등산로를 트래킹.

    삼나무는 아토피에 좋아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은 가구목재로 많이 사용한다.

     스톤피치가 여기저기서 품어내는것 같은 상쾌함을 느낄수 있다.

          한국 등산객들이 많아  한글로 표기 이정표.

      시라타케로 즐산하면서 트래킹.

     오르막 등산로 

    평지도 있고 원시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원하개 뻣은 나무숲 사이에서-

        뿌리가 드러난 등산로를 편안하게 이동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20-30분  돌신사문 까지의 시간 입니다.

   커다란 바위도 가는 길목에 버티고 있다.

       개인 사유지인지 철조망을 세워 놓았음.

    철조망을 따라 조심스레 이동 한다.

      아열대 기후인지 고비가 크게 군락을 이루고 있다.

        시라타케 가자!

       문득 백악산 정상 바위가  조망.

      백악신사라고 새겨진 돌신사문에 도착.

    일본은 수만가지의 신들을 모시고,하늘 천 모양의 한자로 신사를 만들어 숭배하는 가 봅니다.

   한국으로 말하자면 산신각의 산신령 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정상으로 이동, 나중에 하산시 이곳으로 내려옴.

  소요시간은 40분

           바위아래의 신사.

          작은공터에도 모셔놓았네요.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자는 글 같네요.

    큰 바위옆 로프구간 이다.

     로프를 잡고 오른다.

     백악산 정상부는 3개의 바위로 구성.

오다케[남성 바위]  메다케[여성 바위]가 마주하고 있다.  시라타케산 정상은 쌍봉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 서 있는 바위가 오다케 이고, 뒤로 2개의 쌍바위가 메타케 이다.

  정상에 오르니 사방이 확 트인다.

      주위는 거의 산과 숲으로 뒤덮여 있다.

       아소만 이 조망된다.

      오타케에서의 단체사진

 대한해협은 연무속에 조망이 시원찮다.

      메타케봉.

  정상주를 한잔하고

     앞과뒤의 능선은 계속 이어져 있다

      여기 입니다.

 오르고 또 오르면

       오타케를 뒤로하고  하산. 

        수령이 좀 되어보이는 삼나무.

     돌신사문에 다시내려와 스모글자를 따라 우측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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