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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대흥사-두류공단(4)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2. 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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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옥산 자락의 대흥사.

구절초.

자옥산 대흥사 가는 입구.

재단법인. 윤보자비정토원. 자옥산 대흥사. 보국불교염불종의 총본산.

어래산이 아침부터 내리는, 가랑비 속에 전망이 흐려져 보인다. 

사천왕문을 들어선다.

관광지가 아니고, 기도하는 도량이니 꼭 읽고 들어오라는 안내문.

좌우에 사대천왕이 모서져 있다.  증장천왕, 광목천왕.

비파를 들고있는 다문천왕, 손에 보검을 쥐고있는 지국천왕.

관음지와  관세음 보살상.

남무포대화상.  뒷편은 대중정제소[공양간]

마침 경내에서 설법하는 방송이 들리는데 저곳이 법당인지....

"나무관세음보살"이란 교화를 돕는 보살인 관세음보살님께 귀의 한다는 뜻이다.

금강저상.  금강저란 고대 인도의 무기로서, 불교에는 번뇌 망상 근심 걱정 전생의 악업을 쳐 부시는 보리심의 상징이며, 스님과 불자들의 기도성취를 위한 수법하는 도구라고  한다.

감로수 공간.

종각.

법륜상을 조성하거나 혹은 소지하거나 굴리게 되면,법보시의 공덕이 나타나 중생의 번뇌망상과 근심 걱정,전생의 악업을 쳐 부수고...

기도의 성취와 가정과 사업에 방해와 장애가 일어나지 않으며 소원성취를 이룬다고 합니다.

한옥의 미와 단청으로 채색된 공간.

관세음보살상을 둘러 싸고 있는, 둥근 통모양을 돌리면 소리가 나고  소원성취 발언을 하는가 봅니다.

보살 수행성취를 위한 화엄 52계단이 안양문까지 설치되어 있다.

52계단을 오르다보면 중간에 위치한 삼천불전.

안양문으로 오르는 한 계단마다 글이 새겨져 있고,몸과 마음을 깨끗히 수행하는가 본다.

제52계단을 오르면 극락보전의 주불을 향해 합장을 세번 한다.

극락보전.

사리보탑. 돔 모양의 탑이 동남아 인도불교문화의 영향을 받은것 같다.

문수사리보살

보현보살.

공덕비.

금강역사가 지키는 사리보탑.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패엽경이 모서져 있는 사리탑].

사리보탑 주위에 염주모양의 구슬이 원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돔모양의 사리탑 정상부.

극락보전 옆모습 [대웅전]

대흥사 내부전경.

극락보전 경내에 아미타불, 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이 모서져 있다.

보국불교 종정 대흥사 회주 김윤보 대종사님이 아니실까?

미륵불.

종무소.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과 탱화.

법륜이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륜성왕의, 륜보에 비유한 말로서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법을 법륜이라 한다.

사천왕문을 통해 들어오는 중생들을 주시하는 관세음보살.

탐방을 마치고 조용히 대흥사를 떠난다.

안강 옥산초등학교.

안강 레젠드GC.

금곡사지 원광법사부도탑으로 가려면, 두류1리 마을을 지나,화산곡지에서 2.3 KM 더 걸어가야한다.     두류공단 가는길.

옥산마을 버스 승강장.

202번 버스가 두류 1리로 들어간다. 버스시간이 늦어 그냥 이동 한다.

28 번 호국로 지하도를 통과한다.

하곡 저수지 제방.

옥산4리마을과 28번 호국로. 자도봉어 등산로.

성산 레미콘.

금곡사 표지석.

두류공단 진입로.

두류공단 내의 안내도와 금곡사지 원광법사 부도탑 안내문이 있다.

공단 도로따라 가야하는데 칠평천을 따라 이동한다.

나중에 알고보니 안강에 유명한 [풍산금속]방산업체 가는 도로이네요.

방산업체가는 다리, 우측의 두류공단 으로 이동, 도로 따라  이동한다.

두류공단을 지나니 이제서야 가랑비가 그치고, 햇살이 얼굴을 비치는것 같다.

신라 때 화랑도 세속오계 가르침의 원광법사님 이 머문 삼기산 금곡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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