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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옥산2리(3)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2. 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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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

 

회계 이언적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저 세워진 옥산서원. 외삼문인 역락문.

서원옆의 멋드러지게 누어진 향나무.

옥산서원 안내문.[사적 제154호]

서원내 종합 배치도.

옥산서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누각인 무변루의 쪽문으로 출입.

좁은 문 너머 불을 밝히는 정료대가 보인다.

강학공간 안내도.

1574년 선조에게 "옥산서원"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회재 이언적[1491~1553]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배향하는 서원이다.

옥산서원 현판은 추사 김정희의 글씨이다.

예전의 편액.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아계 이산해의 옥산서원 편액.[폄]

[참고사항]   달성 도동서원도 1607년 선조40년 "도동서원"이라 사액 받았다.  강학소인 중정당. 

강당격인 "구인당" 현판은 한호 석봉의 글씨이다.  [마음과 덕과 지식의 근본을 구하는 집]

구인당 옆의 서쪽 해립재.  지금의 교무실이 아닐까?

구인당 옆의 동쪽 양진재. 지금의 선생님 숙소가 아닐까?

동재 민구재[기숙사] 타 서원에 비해 동재와 서재가 크다. 유생들이 그만큼 많이 모여 공부했는 모양이다.

서재 암수재[기숙사]

서원의 누마루인 무변루는 "무변풍월"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누각문을 열면 자옥산 도덕산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와 잠시 머리를 식히는 공간.

"무변루" 편액은 한호 석봉의 글씨이다.

정료대와 무변루 누각.

이언적 신도비각.

문원공 이언적 신도비 안내문.

홍살너머 신도비[선조 10년 1577]

비문은 호남의 거유 고봉 기대성이 짓고,아계 이산해가 썻다.

용이 새겨진 이수.

생동감 있는 귀부.

거북의 뒷 모습. 꼬리가 말려 있네요.

거북의 옆 모습.

건축물 모서리 부분에 대들보로 지탱 하였다.

체인묘.[회재 선생의 위패를 모신곳]

내삼문 격인 체인문.

제향공간 안내도.

흙벽의 담장,  돌로 기초를 잡고  중간마다 기와장을 너어 토담을 쌓아네요.

관리동.

경각 에서는 보관 되었던 가장 오래된 완질본 "삼국사기"가 나왔다 한다. [보물 제 525호]

자옥산-도덕산 능선.

옥산서원 모서리 사면에 대들보로 지지.

서재 뒤의 은행나무. 공자께서 제자들을 가르키실때 은행나무 아래서...

정료대.[조명시설]

관리동과 동재사이의 향나무.

무변루 모서리 누각.

탐방을 마치고 역락문 에서.

옥산서원의 정문격인 역락문.

신혼부부께서 웨딩촬영 나오셨네요.

옥산서원 주차장.

관리동 사주문으로 들어선다.

멍멍이들이 이방인에 대한 합창.

관리동 안채가 안보이도록 ,중간에 고직사 설치[장독대 공간 활용]

포사.

문집판각.

유네스코 문양의 옥산서원 팻말.

옥산서원 입구의 나무.

오래된 나무줄기 밑둥지를 휘감고...

초겨울의 단풍.

서원을 뒤로하고 다시 이동한다.

옥산서원 유물관.

옥산서원 유물관.

문화관광 해설사의 집.

안내문구가 즐비하다.

도로 따라  노거수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림 저 댕기가...

아니 벌써! 계절을 망각했니?

옥산2리 표지석.

다리 좌우 난간에 새겨진 책.

청산곡.

1964년 4월에 옥산상회를 개업 해서 지금은 커피숍으로 변경...

일단 오랜 전통의 상회인것 같네요

옥산천 앞의 돌탑들.

참 좋은 인연 입니다.

일월사.

산문으로 들어선다.

자그마한 절집이다.

고목나무가 일주문 역활 하는 일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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