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서원-옥산1리마을-세심대(2)

장산서원 전경.

 

 

잠계 이전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위해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장산서원 안내문.

삼문인 초요문.

고종5년[1868]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지만 2006년 복원, 2007년 경주시 건축상 금상을 수상했다 하네요.

옆의 종가집에 양해를 구해서,빗장을 열고 들어간다.

경각.  서원의 유물로는 문집이 있는데 보관장소

내삼문 안에는 사당 선계묘 가 자리잡고 있다.

선계묘. 잠계 이전인은 회재선생의 아들로 태어나, 이언적이 정미사화에 연루되어 강계로 유배될 때 함께 동행하여 효성이 지극하고, 부친을 지극정성으로 섬겼으며

일평생 회재의 학문과 행적을 알리는데 온 힘을 다 하였다. 사후 예빈시중에 추종 되었다.

장산서원

강당격인 지습당.

지습당 옆의 숭인재.

명덕재.

서재 지사재.

동재 심고재.

탐방을 마치고 외삼문격인 초요문으로 나온다.

다시 옥산서원으로 내려가면서 ,정혜사지13층석탑을 다시보면서...

귀후재 건물 뒷면

마을 담장의 벽화.

도로 우측에 추모비각이 있길래...

추모비.

비각 안에는 준암 이숭덕 송덕비 가 세워져 있다.

무금정.

회재선생의 헌성표석.

비각.

잠계 이전인 기적비.

잠계공의 행적을 적은 비석으로 1984년 5월 12일 건립. 성균관장 박성수가 비문을 짓고,후손 이석근이 글씨를 썼다.

귀부.

잠계공 기적비 안내문.

마을공터 옆의  안내문과 비각.

300년이 넘은 회나무는 매년 정월보름에 당수나무제를 지내고 있다.

당수나무 내력 안내문.

까치의 마실.

옥산1리회관.

교량을 건너면...

세심 체험관

자옥산.

마을앞 당수나무를 지나고

세심마을 이정표.

도자기 체험 학습장.

체험장 입구의 도자기 문패?

붉은 홍엽은 마지막 까지 여유를 부리며 ...

옥산1리 표지석.

옥산서원 하마비 가는길.

하마비.

노거수.

옥산서원에서의 주요관광지 안내도.

노거수 군락지.

세심대 너머 옥산서원이 비친다.

많은 고목나무들이 자리잡고 있다.

자연보호비.

세심대 건너는 외나무다리.

세심대 전경. 계곡물에 마음을 깨끗히 씻는다..

작은 소폭포를 형성하면서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게 서원이 자리잡고 있다.

 

자연경관속에 그대로 내려 앉은듯한 모습의, 옥산서원이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그 옛날 유생들이 심신을 깨끗히 씻고,자연을 관조하며 학문을 연마하려는 의미로 계곡 너럭바위에 "세심대"로 각자 되었다.

"세심대"   퇴계 이황의 글씨이다.

세심대 안내문에 좀 신경을 써 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