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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독락당-귀후재-정혜사지13층석탑 -옥산서원-대흥사-금곡사지 원광법사부도탑(1)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2. 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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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사지 13층석탑.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안강방면 승강장.

203번 버스노선.

203번 좌석버스를 타고, 안강 옥산서원 종점으로 이동한다.

안강 옥산 독락당 버스 승강장. 하차한다.

도로옆 장산서원 표지석과 뒷편으로는 독락당 건물이 있다.

독락당 전경[보물 제413호]

경주 독락당 안내문.

이 건물은 회재 이언적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고향에 돌아와 지은 사랑채 이다.

여강이씨 옥산 종택[종가집]

명품고택 지정.

알림 안내문.

한옥스테이, 종택으로 들어가는 입구

별채 들어가는 문.

회재선생이 경주 교관으로 있을때, 둘째부인과 함께 생활하는 별채 이다.

경청재.

경청재 안내문.

옥산정사.

퇴계 이황의 친필인 "옥산정사".   영의정을 지낸 아계 이산해 선생이 쓰신 "독락당" 글씨.

옥산정사 내 여러가지 편액이 걸려 있다.

독락당내 주엽나무[천연 기념물 제115호]

중국에서 들어온 나무로 수령이 450년 정도된 노거수 이다.

회재유물관.[보물 제526호 해동명적,보물 제586호 이언적수필고본일괄 등이 보관]

종택의 뒷모습.

옥산천 계곡.

인지헌이란 현판이 있지만 우리에겐 "계정"으로 더 알려져 있다.

독락당 계정에서 머물면서 계곡을 바라보면서, 회재 선생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아닐까!

별채와 사랑채 사이의 향나무.

독락당 탑사를 마치고, 바로 옆의 귀후재로 이동한다.

농촌 식 체험마을 세심마을.

농촌 전통 테마마을 안내지도.

귀후재 안내문.[경북 문화재자료  제618호]

여강이씨 들의 문중자제를 교육시키는 강학당인 귀후재.

귀후재는 조선 현종 3년[1662]에 이상규가 창건 하였다.

주막동.

전통한옥 테마체험장.

A동 한옥 체험장.

세심, 물[만물, 물]을 대함에 사심이 없고,그 물이 내 마음을 흐리지 못할 때 비로소 마음을 씻었다는 말이다.

전통예절교육관.

독락당을 지나 장산서원방면으로 이동한다.

자옥산-도덕산 능선.

소나무와 향나무.

독야에 홀로 청청 하리라.

아침부터 날씨가 흐려 가랑비가 오다가 말고 반복한다.

장산서원 가는 이정표.

정혜사지 13층석탑 가는길.

졍주 정혜사지 13층석탑 안내문.

정혜사지 13층 석탑[국보 제 40호]

경주 정혜사터에 세워져 있는 13석탑은 통일신라시대의 탑이다.

흙으로 쌓은 1단의 기단위에 1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

통일신라시대에서는 그 비슷한 예를 찾을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이다.

1층 탑몸들이 거대한데 비해 2층부터는, 몸돌과 지붕돌 모두가 급격히 작아져서 2층 이상은 1층 탑위에 덧 붙여진 머리장식 처럼 보인다.

네모서리에 사각형의 돌기둥을 세워,그 안에 다시 보조기둥을 세워 감실문을 만들어 놓았다.

균형감 있게 세워져 있고,2017년 11월 포항 지진의 영향으로 석탑 제일상층 옥개석이 5cm 밀려 났다 한다.

13층이라는 층수와 더불어 기단부와 조층탑신의 양식, 탑신과 옥개석이 한 개의 돌로 조성된, 독특한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긴 세월동안 고고하게 남아, 그 자태를 뽑내며 아름다움에 잠시 지켜본다.

자옥산 도덕산 등산 안내도.

정혜사 절은 없지만 13층 석탑은 오랜세월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어래산 산자락아래 계곡옆에 큰 바위가 자리잡고 있다.

장산서원을 댕겨본다.

옥산지 제방옆의 장산서원.

옥산지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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