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樂山을 동락산이라 읽지 않고 동악산 이라 읽는 까닭부터 밝혀야 이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대개樂은 뒤에 딸려 나올때 락으로 읽힌다, 도락산道樂山이니 진락산眞樂山이니 하는것이 그런 경우인데 이경우는 즐거울 락의 경우다 그러나 동악산의 경우에는 풍류악으로 읽어야 한다 천상의 노래 즉 음악이 울린다(동한다)는 전설에서 비롯
두그루의 소나무아래의 청정 계곡수.
삼남제일 암반계류 청류동계곡.
너럭바위 위로 자그마한 소를 형성.
상부의 너럭바위.
3곡 대천벽, 사람이 천지간에 살면서 천은과 왕은을 높은 하늘과 두터운 땅처럼 많이 입은 것을 의미.
하늘의 은혜를 머리에 이고 있는 벽.
나무아미타불
수풀사이로 바위에 음각된 해서체.
곡성 도림사 계곡 안내문.
아홉 굽이마다 펼쳐진 넓은 바위.
넓은 바위에 선현들이 새긴 문구.
또한 풍류객들이 남긴 문구도 볼수 있다.
4곡 단심대,충성스런 마음을 표현한 누대.
단심대.
선현들의 문구와 발자취를 느낄수 있다.
매점과 소형주차장.
계곡에서 창소리가 들리길래... 고성방가는 금지인데...안전요원들도 애매한 모양이다.
5곡 요요대, 물을 좋아하는 지혜로운자와, 산을 좋아하는 어진자가 노니는 누대.
요요대.
대루[보제루]
도림사 오도문.
도림사 안내도.
원효대사가 창건한 신라천년사찰 도림사, 도를 닦는 스님들이 숲같이 많이 모여 들었다 해서 명명.
궁현당.
설선당.
당간지주.
한개의 당간지주.
상사화.
범종각.
정현당.
청풍당.
보광전.
보광전 내의 삼존불.
칠성각.
칠성각 내의 독성탱,칠성탱,산신령.
응진전.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협시로 아난과 가섭존자, 미륵보살과 갈라보살 을 안치하여 삼세불.
좌측의 8 나한상. 끝에는 범천과 제석천을 봉안.
우측의 8 나한상, 총 16 나한상이 봉안.
보광전 전 앞마당과 대웅전 사이에 공자형(工字形)의 큰 건물이 있는데 이것이 보화루(寶華樓)다.
이 건물의 마루에서 보광전, 또는 대웅전을 바라보면 불상이 보이는데 곧 마루에서 바로 예불을 드릴 수 있도록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건물은 서울 근교의 왕실 원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으로 보통 ‘대방(大房)’ 이라고 하는데, 우리말로 ‘큰방’ 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