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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꽃새미마을-종남산 진달래 군락지-꽃새미마을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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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마루석.

종남산의 원래이름이 밀양의 남산이었는데, 서울 남산의 제일 끝지점 남산이라 하여 "종남산"으로 불러 진다고 한다.

비슬지맥의 한줄기인 종남산은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하며 밀양8경중 7경에 속한다.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어, 나라 비상상황 발생 시 봉화를 올린 장소 이기도 하다.

밀양시내가 한눈에 조망되고,진달래 향연시 전국의 상춘객 등산객들이 많이산행 하려 온다.

남산 봉수대.

종남산 마루석,남산봉수대 표지석.

산불감시초소와 남산 봉수대.

2000년 8월31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27호 지정.

밀양 남산 봉수대 안내문.

밀양시와 진달래

종남산에서 바라본 동쪽방면의 주위 명산 안내도.

부북면 일대와, 옥교산-철마산-화악산 능선.

물도리동의 밀양 삼문동.

정상의 할미꽃.

예전에는 묘소 주위의 흔한 꽃인데,이제는 귀한 꽃으로 취급된다.

자씨산-산성산.

밀양나노산업단지 조성중.

등산객들의 방문.

돌탑.

멀리 낙동강이 흐르는 밀양시 하남읍 백산리 비닐하우스동

수산대교를 댕겨본다.

멀리 희미하게 밀양강교, 중앙의 삼랑진 양수발전 안태호 제방이 살짝 비친다.

줌으로, 삼랑진에서 갈라진 철도는 진영 진례역 방향으로...철도교량.

진달래 군락지로 내려간다.

진달래 꽃말은 "사랑의 기쁨"

팔각정 주차장.

웅천강이 휘돌아감는 밀양시가지.

삼문동 일대를 댕겨본다.

진달래 화전이 생각나는 분홍빛 꽃잎.

양지바른곳에 자생하는 양지꽃.

이정표에서 우령산 방향으로 이동.

진달래 터널.

일부는 많이 지고 일부는 피는 중.

우령산 가는길.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밞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23살때 지은 천재시인 김소월. 본명 정식.  진달래꽃 시를 살짝 음미 해본다.

화악산-남산능선.

점심은 간단하게 요기한다.

진달래 군락지를 벗어나 소나무 숲으로 이동.

꽃새미 마을 가는 이정표.

방동고개. 안부에서 좌측으로 하산한다.

연두색 초원의 등로를 지나며.

옛 이정표.

넓은 등로가 나타나고.

대나무 숲.

참샘 약수터.

보호막이 설치된 이끼낀 큰 바위암반 밑에

참샘 약수터. 

너른묘소 공간

등산로 표시와 문이 열려있고...

계곡수는 힘차게 흐른다.

꽃새미 마을.

대나무 숲을 지나고.

차 재배지.

꽃잔듸

돌탑이 쌓인 마을로 접어든다.

동백꽃.

꽃바구니가 걸려있는 풍경.

비바리와 제주해녀상.

합천댁 전원주택.

방동 경로당.

인심좋은 대구댁 할머니.

봄향기 그윽한 달래 나물을 한 움큼 주신다.

향긋한 달래무침, 달래 된장국, 밥도둑 생각이 나네요.

다시 돌탑이있는 마을로 하산.

방동저수지.

꽃새미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산행을 마친다.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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