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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탐방(1)

해외 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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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도착 9번출구 전망대 에서 바라본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야경.

정박중인 여객선.

어둠속의 부산항 대교.

입출국자들의 통로의 야경.

 

05시에 문이 열리니까 1시간 30분  대기중. 주위에는 커피숍도 없음.

순두부찌개로 아침을 해결한다.

승선 개찰권

출국심사를 마치고 오션플라워 쾌속선으로 이동한다.

정박중인 배를 탑승한다.

대마도가는괘속선 선실 탑승.

갈때는 부산-하타카츠항도착, 올때는 이즈하라항-부산 도착.

이즈하라 도시 안내도.

하타카츠항 하선.

비가오는 가운데 하타카츠항 입국심사대로 이동.

입국심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온다.

대기중인 2호차 버스에 탑승.

미네쵸 훼밀리 파크.

1.2호차 두대의 버스 운행.

비가와서 버스 안에서 점심 도시락 해결.

시라타께 우중산행. 산행들머리.

산행 안내도. 백악산에  비가와서 위험하므로, 돌신사에서 우회 한다 함.

백악산 정상 바위.[폄] 참고로 우리는 예전에 산행 했기에 관광으로 대처.

비가 내리는 가운데 70 % 산행하고,일부는 온천욕하기로  한다.

쓰시마  야마네코.

온천입구.

아담한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휴게소 대기중.

혼례용 기모노?

온천으로 피로을 풀고 대기중.

휴식중.

 아기자기한 장식품.

어느새 비는 그치고  온천주위 나들이.

온천욕 시설단지.

다시 이동하여 이곳 팔번궁 신사입구 주차장 도착.  호텔숙소를 배정받고 이동.

 오늘 머물숙소는 동횡호텔.[토요코인]

토요코인 호텔입구.

방을 배정받아 짐을풀고, 숙소에서 바라본 이즈하라 시내.

사랑이 아빠.

식당으로 가기전 대마도에 조선통신사 막부 접우장소 팻말이 있다.

조선통신사의 길.

대마도는 70%가 한국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지역경제를 살린다 한다.

청수산주변 관광 안내도.

두폭의 두루마루에 조선통신사 대마도 행렬이 있었다 한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으로간다.

해산물 삼겹살

불판에 익히며.

맥주와 소주 한잔 합니다.

간밤에 내린 비는 아침이 되자 그치고,날씨는 활짝 개였다. 이즈하라 항.

 오늘은 시계가 깨끗하다.

팔번궁신사입구와  주차장의 위령비.

이즈하라시.

조용한 도시의 이즈하라.

주위의 산도 비로 인해 신록이 많이 우거진 느낌이다.

아침에 시간여유가 있어 팔번궁 신사 도리이로 들어간다.

입구의 팔번궁신사 의 표지석.

하치만구 신사 이기도하며,하치만 신을 제신으로 모시는 신사이며.

일본에서 숭상하는 대표적인 신으로, 오진천황 의 신령과 동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세 개의 계단이 있고, 개 두마리상이 있는데 고려 삽살개라고 한다.

위령비.

신계와 인간계를 구분하는 관문 도리이를 지나며.

노거수 사이로 오르는 세개의 긴 계단.

팔번궁신사 본당입구문.

팔번궁 편액.

본전으로 이르는 길을 신이 지나는 길 참도 라 하는데, 원래는 중심에서 약간 벗어나야 한다.

참도에서 잠시 한컷.

칼을차고있는 동자상.

묘비석 같은 것이많은데 신사를 건립할 당시 봉헌한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비들 이라고 한다.

배전으로 참배를 하는곳, 신라를 정벌하고 삼한을 정복했다고,역사왜곡을 하는 어머니 신공황후의 아들 오진천황을 모셨다고 하니, 한국사람들이 참배를 할 일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신마(神馬) 동상

저마다 소원을 담은 주머니 인가요?

신이타고 나타난다는 마신상에서.

말의신 동상에 자신의 아픈부위를, 쓰다듬으면 치유된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마신상과 함께하며, 만나는 시간이 되어 주차장 으로 간다.

손씻고 입 헹구는 테미즈야. 절대 국자에 입을 대면 안 된다.

산을넘고 계곡을 지나고 또 산으로 오르는 도로.

자연공원 주차장.

스포츠슬라이드와 퍼팅골프도 즐길수있고,캠핑장도 마련되어 있다 한다.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천연 화강암의 계곡으로 국정공원이며,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한다.

기념사진 한장.

계곡으로 내려간다.

청류교.[출렁다리]

운치있는 청류교입구.

출렁다리 중간부.

보기만해도 시원한 계곡수가 흘려내린다.

거대한 화강암 계곡으로는, 은어가 돌아온다고 합니다.

사진작가들도 많이 탐방한다고 함.

캠프장시설은 여름에 운영 하는 모양이네요.

화강암 계곡.

출렁다리와 계곡의 조화.

계곡에서 불판 놓고,삼겹살 구워 먹는게 그립네요.

넓게 펼쳐진 너럭바위와 맑은물.

한참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들고 휴식을 취한다.

담소를 나누어 보기도 하며.

같이 기념사진도 한장 남긴다.

함께한 사진.

대마도 청청지역의 하나이며,가슴이 시원스런 느낌이 온다.

돌들로 이루어진것이 아닌,바닥 전체가 화강암으로 덮여있다.

출렁다리와 함께.

둘레길돌난간.

수면으로 향한 나무는, 무언의 대화를 나누고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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