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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탐방(2)

해외 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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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암 최익현선생님 순국비.

출렁다리상부.

천지수.

출렁다리에서.

현수교에서 추억을 담고 갑니다.

싸리나무 꽃.

원시림속으로 물은 흘러가고.

아유[은어], 모도시[되 돌아오다]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자연공원을 뒤로하고,면세점에 두른다.

면세점에서.

세라믹칼 구매.

위장약  카베진두병, 파스도 구매.

사랑이 아빠와 함께.

사무라이 거리.

꽃망울을 터뜨린 진달래꽃.

나카무라지구 안내도.

초대 대마도번주 소 요시토시[종의지] 상.

대마초대번주 종 의지 ,조선의 덕혜옹주께서 종 무지와 정략결혼을 한 집안 이네요.

대마래방백회기념, 호불 정영호 선생비.   고고 미술사학과 역사학 발전에 공이 커신 역사학계의 큰 별이셨던 분이다.[2017년 타계]

날씨도 맑고,꽃망울도 활짝 피어 이쁘게 내밀고 있네요.

사무라이 거리를 이동.

산불방지용 방화벽용 돌담.

나카무라 토슈이 기념관.

토슈이는 일본의 유명한 소설가이며,이즈하라 태생. 이 곳이 생가인지는 확실치 않다는데

나카라이 토슈이.

의사인 아버지가 부산 초량 왜관에서 개업, 어릴적부터 부산에 살았고 한국어에 능통.아사히 신문기자가 되고 1882년 일본 최초로 춘향전 번역

   오사카 아사히 신문에 20회 연재,이외에 여러 작품을 발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어찌 한국의 진달래를 연상케 하는지

벽걸이 화분.

산불방지용 방화 돌담벽.

어릴때 물을 담아 펌프질을 하면 물이 나오고.

어릴때의 추억을 재현.

기념관 안에는 그의 제자이며 연인인, 히구치 이치요우 사진도 함께, 그녀는 22편의 소설을 남기고 24세 요절.  [일본지폐 5000엔 인물]

일본지폐 5000엔 인물 히구치 이치요우.

 

다시 가이드화 함께, 팔번방 신사 도리이를 지나며.

러일전쟁 기념비?

일본의 신사는 도심속에 자리잡고 있다.

봉축 어대전 기념비.[1929년 쇼와 천황 즉위식]

임진왜란당시  고니시 유끼나와[소서행장] 천주교를 믿었고, 그의 딸이 대마도주와 결혼. [고니시 마리아] 

고니시 유키나와가 말년에 권력다툼에 패배해 잠수 당하자, 천주교에 귀의 하여 이름을 마리아 로 바꿨다고 전해진다,  마리아 신사.

수령이 천년이 된 노거수.

신사주변의 노거수는 이 곳의 역사를 말해 주는것 같다.

주위에 마리아 와 그녀의 아들 신사가 자리잡고 있다.

임진왜란 선봉장의 딸과 손자, 우리에겐 별로 달갑지 읺는 장소이다.

웬 오래된 비석도 많은지...

팔번궁 신사는 의병장 면암 최익현 선생이 일본군에 의해 처음으로 압송 구금된 장소 이기도 하다.

면암 최익현 선생님 순국비.[폄]

면암 최익현 선생님 영정[폄]

얼굴살짝.

금석성(金石城)은 일본 대마도에서 역대 대마도주들이 거처했던 금석성(가네이시성)은 1669년 소 요시자네가 건설한 곳으로 대마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문 꼽힌다.

금석성의 누문(야쿠라몬)은 1919년 해체,1990년 복원 현재 보수중이다.

금석성안내문.

이왕조종가의 결혼 봉축기념비 로 향한다.

일행들이 봉축 기념비에 모임니다.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당시 대마도에 거주하는 조선인들은  노역자로 일하면서 어려운 형편에 십시일반으로 세운 비라고 한다.

세월이 지나자 일본인에 의해, 이곳 저곳  치워지고 숨겨지고 하다가,한국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자  그제서야, 2006년에 세워졌는데 비의 위치를 두고,  행정당국과 꽤나 실갱이를 두고 어렵사리 세울수 있었다 한다.

섬 전체를 한국풍으로 도배 하다시피, 한국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면서,이 비만큼 비 협조적이었을까?

새로운 비에는 양국민의 진정한 화해와 영원한 평화를 희망한다고 적혀있다.

덕혜옹주

덕혜옹주 결혼사진. 소 다케유키[종무지]폄

정원과 산성 가는 이정표.

구경 마치고 내려 갑니다.

비운의 왕녀 닥혜옹주 기념비 관람하려 왔지 ...

왜가리의 망중한.

일본은 곳곳에 신들을 모시고 있다.

군인[병]신사.

일반 가정집 담장에도.

모시고 있네요.

민생고를 해결하려 간다.

이층집에서 간단한 점심을 시식.

도시락을 먹습니다.

한국의 김치, 된장국이 그립네요.

해안의 붉은 다리.

조선통신사 200주년 벽화.

암벽을 보호망으로 둘려네요.

잔잔한 바다.

따사로운 햇빛과 평온함.

주위를 조용히 관망한다.

이즈하라 여객 터미널. 

조기가 게양되어 알아보니, 2011년 3월11일 규모9.0의 동일본 지진과 ,곧 이어 거대한 쓰나미 발생. 후쿠시마 원전사고 2만명의 희생자 발생.

안내장소로 이동.

부산-대마도  대마도 바람의 향기를 느낀다.

대마도 관광지 안내문.

조선통신사 행렬.

여객 터미널 앞에서 휴식을 취한다.

과거에 식량을 얻기위해,우리나라를 자주 침략해서 왜구 로 불린 대마도.

한 때는 세종대왕 시절 이종무 장군님이 대마도를 정벌하여 우리 국토가 될 뻔한적이 있는 대마도.

부산으로 가기위한 배가 정박중이다.

후쿠오까[복강]-대마도행 여객선이 진입 중이다. 밧줄맨들이 대기증.

여객선을 배경으로

대마도 안내도.

출국심사를 마치고  승선한다.

승선권.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항.

배에서 하선한다.

여객터미널을 벗어나고,같은 방향인 분들과 만나 버스로 대구로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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