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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구중산 트레킹(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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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산 정상[훗쇼우산].

구중산 산행지도.

마키노트 등산로 입구 휴게소.

출발하기 전 휴게소에서 기념사진1.

출발하기 전 휴게소에서 기념사진2.

미키노트 고개 주차장.

 주차된 차량을  보니 산행하려 많이 오셨네요.

산행 안내지도.

산행 들머리.

가이드님의 상세한 설명을 듣고 산행을 시작한다.

시멘트길 등산로를 오른다.

돌계단 난간에서.

전망대.

사방이 확 트인 공간에 저 멀리 화산유황가스가 오르고 있다.

미마타야산 [1745m]을 지나,가운데 벌판이 날머리 초자바루[장자원]인근의 다테하라 습지.

석판에 새겨진 주위의 산 안내도.

많은 등산인들이 산행하려 오셨다.

억새사이의 등로를 다시 이동한다.

마키노트고개 주차장이 멀리 조망된다.

구츠가케산[1503m]정상 [답쾌산]

구름아래 보이는 아소산 일대가 운해에 잠겨져 있다.

아소라는 말은 불을 내뿜는 산을 의미한다. 아소오악중 중악[나카타케1506m]은 현재도 화산연기와 가스를 내뿜고 있다.

아소오악 의 풍경,          근자악[1408m],고악[1592m],중악[1506m],오도악[1321m],오모자악[1337m]을 중심으로 화산군을 형성.

마치 부처가 누워있는 형상, 왼쪽이 머리,목,그리고 가슴, 배꼽부위에서는 화산 연기가 피어오르는데

아소오악을 배경으로 이 주위는 답쾌산 정상일대 이기도 하다.

답쾌산 정상부.

아소산과 구중산은 서로 마주보고 있는것 같다.

저 바위가 구츠카케산 정상목이 있는 자리다.

산악전체가 민둥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나온 구츠가케산.

등로는 자연그대로 바위더미가 깔려있다.

등로는 평지와 오름이 반복되는 구간이다.

얼음이 살짝녹아 등로길은 약간의 진흙창 을 만들기도 한다.

어린 공주님들도 등산하려 오셨네요.

어느정도 넓은 등로지대에 도착.

성생산 철쭉 군락지.

멀리 풍력발전단지도 조망.

봄이면 붉은 철쭉이 산등성이를 덮고 있다 하네요.

바위너머로는 성생산 오르는 길목이기도 하다.

앵글에 담고 잠시 후 저곳으로 오를 예정이다.

작은바위와 흙길을 피하며 편안하게 걷는다.

압박붕대를 감고, 조심스레 이동.

세갈래 갈림길 이정표.

지나온 마루금.

진행 하여야 할 성생산 방향.

반대편은 오우기가하나[1698m]방향.

성생산은 마치 제주도 백록담 반쪽모습

의견을 나누며 성생산 으로 이동.

조강우 가이드님이 길목을 지키며 안내하고 있다.

두갈래 길이 있지만 우리는 바로 성생산으로 향한다.

평지처럼 평탄한 지역에 물이 고여 있다.

바위가 보이는 철쭉지대의 좁은 등로를 오른다.

산정호수와 편안한 등산로가 길게 이어져 있다.

v자 골의 운해.

중앙의 구중산이 조망된다.

약간의 가파른 능선을 조심스레 오른다.

블루 마운틴, 한국의 천생산?

구마모도 현의 아소산 일대가 운해에 잠겨있다.

산중턱에서 한장.

운해는 구마모드현의 산들을 감싸며 평지처럼 펼쳐져 있다.

건너편의 오우기가하나 산.

날씨는 맑고 청명하다.

구중산과 옆의 억새군락지.

조릿대 숲길.

정상부 도착.

성생산 정상.

마루석이 없고 표지목만 정상을 알리고 있다.

성생산 정상목 1762m

정상주위는 바위로 구성.

단체사진.

활화산이라 유황가스가 피어 오르고 있다.

웅장한 삼후산[미마타야마 1745m]

멍멍이도 주인과 함께 등반 했네요.

아소오악-오우기가하나-올레길-넓은습지 모습.

하산등로.

능선은 암봉으로 구성.

바위투성의 능선

바위덩어리 배경.

멀리 정상목이 살짝 비친다.

소망담은 돌탑.

유황가스는 계속 피어 오르고.

거북 바위.

능선너머의 가야 할 구중산.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맥주한잔 한다.

지나가는 일행에게도 한잔 권한다.

계속 이어지는 공룡능선.

바위능선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는데 구중산 대피소가 보인다.

평지의 구중산 대피소.

바위 위에서

곰바위.

측면에서는 삼각바위로 보인다.

작은바위로 구성된 주와카레 갈림길, 구중산 등반 후  하산 하는 방향 이다.

거대한 바위암릉 옆모습.

대피소에서 휴식과 식사중.

우리도 점심식사 중.

지진 측정기.

구주와카레 갈림길에서의 조강우 가이드 님.   안전 하산 도우미로 한 시간 째 추위에 벌쓰고 있음?

노란 유황폐인트 표지기 따라 이동.

나카타케 산[중악 1791m]갈림길.

지나온 성생산과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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