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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구중산 트레킹(2)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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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산 정상목.

구중산 갈림길. 

중악산으로 가는 길목 이기도 하다.

구중산을 등정하고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야 한다.

오늘의 산행에 감사드리며.

바위길을 오르는 등산객들.

구중산 오르는 정상으로의 길목.

크고 작은 바위로 구성된 정상부.

정상에서 바라본 운해와 넓은 벌판.

구중산 1786m 정상목.

구중산 삼각점.

정상부주위는 바위조각들로 구성.

구중산은 규슈 오이타 ,구마모토 2개현의 접경 부근에 있는 화산군.

구주 연산이라고도 하며, 아소 국립공원에 속한다.

주위에 온천도 많고,등산객이 연간 수십만 명에 달한다.

웅장한 산세와 빼어난 조망으로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힌다.

광대한 고원과 보기 드문 습지등 다양한 경관을 가지고 있다.

정상주위의 굵직한 산봉우리와 아득히 솟아있는 아소산이 그 명성을 실감케 한다.

구중산은 점성이 매우 큰 용암이 분출하여, 만들어진 화산이며,용암 돔 이라고도 한다.

제주도의 산방산이 그 좋은 예 라고 할수 있다.

뒷편으로는 구주 고원이 펼쳐져있다.

척박한 화산지대의 산이라 주위는 온통 돌이다.

주위 산은 톨레이데[종상화산]로서 일본 최대의 톨레이데 군을 형성하고 있다.

북쪽의 하다 고원, 남쪽의 구주 고원이 펼쳐져 있다.

크고 작은 바위를 밞으며 무릎을 보호 하며 하산한다.

유황가스가 오르는 골짜기로 하산 하여야 한다.

언제 폭발 할줄 모르는 활화산 이기도 하다.

광활한 구주 고원과  멀리 아소산 모습이 보인다.

동북능선으로 길게 이어진 중악[나카타케1791m] 구중산 보다 높다.

중악산을 배경으로.

주위일대 산은 종상화산 지대이다.

시라구치다케[1720m]-이나보시야마[1774m] 능선.

화산지대라 그런지 나무는 없고 잡풀만 드문드문.

중악과 시라구치다케

계속함께 동행을 하며.

평지 분화구?

바위지대를 지나 초지 지대로 이동.

악이 보이는 전망바위.

미마타야마[1745m]    나카타케1791m]보이는 전망바위.

구중산 대피소 일대.

중악 갈림길.

두개의 정상이 보이는 중악[나카다케]

지나온 성생산 능선.

훗쇼우산 능선.

삼후산이 보이는 골짜기로 내려간다.

할머니와 손녀의 등산.

노란 표지기는 아래로 아래로

고산식물보호대책 협의회 표말.

한참만에 너덜지대를 벗어나고.

머리모양의 바위지대.

도룡농처럼 머리를 치켜세운 바위.

넒은 초원지대가 나오고,유황가스 냄새도 난다.

물이 고여있는데 빗물 이겠지요.

화산 너덜지대.

공돌바위의 변화.[좌에서 우측바위 처럼 자체가 균열되지 않을까].

스가모리고에 갈림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이동, 우측은 온천과 숙박시설이 나온다.

스카모리고에 대피소.

[삼후산]미마타야마 [1745m]

삼후산 등산로.

 

대피소 의 종.

용암이 응고 풍혈된 바위.

대피소 전경.

너덜지대.

지진측정기.

등로따라 내려간다.

다시 너덜지대로 하산한다.

사방댐위로 유황가스가 피워 오른다.

지나온 너덜지대.

삼후산 전경.

네개의 사방댐 위에 등산로가 이어져 있다.

평지의 등산로

지나온 구간.

화산폭발시 용암이 흐르는것을 방지하기위한, 사방댐이 여러개 설치 되어 있다.

시멘도로가 나타나고.

장자원 가는길.

 장자원 마을과 다테하라 습지.

구로이와산 능선.

도로에서 옆 억새숲으로 진행.

하천바닥 따라 하산.

돌탑공간.

자갈길을 조심스레 내려간다.

뒤로는 습지지대가 넓게 펴져있다.

조릿대 숲길.

숲으로 덮힌 등로지만 바닥은 얼음이 녹아 미끄럽다.

장자원 이정표.

 시멘트길.

흘려내리는 물은 매우 깨끗하다.

사방댐. 폭포수가 흐른다.

저수지 모양의 거대한 사방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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