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금호강 - 영천자연별 공원으로의 자전거 길.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5. 26. 22:07

본문

     정원앞의 화단에 홍,청 수국화가 녹색꽃에서 제 모습을 갖추며 이쁘게 피워나고 있다.

  꽃받침이 녹색이다가, 가장자리가 붉어지다가  점점 붉게 물들어 진다.

          꽃말은 성남.변덕스러움. 진심. 결혼식 부케에도 많이 쓰는 꽃이기도 하다.

          탐스럽게 피어난 수국화.

     어성초.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 약모밀 이 정식 명칭이다.

        접시꽃.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 으로 유명한 꽃이지요.

   지하철3호선, 팔달교.

    팔달교 다리 아래에서 모여 영천 자연별공원으로 라이딩 한다.

   잠시 포즈를 취하고 라이딩.

    동 서변동으로 향하는 무태교와 산격대교.

     공항교 아래에서.

   공항교 쉼터.

   물새들의 휴식.

     새천년 해맞이 다리

     70-80년대 유명한 동촌 유원지,이제는 뒤안길에 사라져 버리고.

    금계꽃으로 덮힌 자전거 도로.

           철새들의 도래지 안심 습지.

           호산 대학교.

       가톨릭 대학교.

        하양읍.

     시원스레 펼쳐진 자전거 도로.

        구절초.

      멀리 하양교가 보이고 건너야 한다.

    쉼터 정자.

       주변에 꽃으로 수놓은 금호강.

    섬마을길 잠수교.

     금호성당.

      방목중인 소.

어미소의 모정.

     꽃으로 덮힌 자전거 도로.

        개망초와 금계꽃이 피어오른 곳에서 잠시 한컷을 남긴다.

        서로간의 인증샷을 남긴다.

      잠시 우회하면 영천시에 근접한다.

     황정교를 지나 철도교 아래로 지난다.

     영천방면에 올때마다 불만인것은 안내문이 전혀없어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음.여기도 무슨공원인지 감감.   금호강 자전거 길을 개통시켜으면 영천시에서 안내문을 설치해 줄것을 바람니다.

       계속 라이딩 한다.

     아직까지 공사중인 연결이 안된 교량. 공사구간 아래로 계속 이동.

  안내문도 없이 앞으로 이동하니, 다시 자전거 도로가 나타나고, 영천 조영각 누각이 보인다.

    영동교를 지나니 안내문이 없어,지도상 이곳이 자연별공원이라 라이딩을 중지 한다.

       건너편 좌측 아래방면이 화합별 공원이라 하는데 ...글씨유

    영서교를 지나 우라지 생태공원으로 가려해도, 안내문이 없어 여기서 마무리 기념촬영 한다.

  자연별공원.

    건너편은 영천시청 방면.

        인공수로에는 물이 흐르지않고,다리 난간만 썰렁.

    영동교옆 영천시장으로 향한다,

    소머리 곰탕과 막걸리로 점심을 먹는다.

       영천은 육회가 유명한데, 다음에 먹기로 하고,

      영천공설시장.내일이 장날이라 한다.

    활어가게도 옆에 즐비하다. 차라리 시원한 물회나 시켜,먹어서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기회에

      삼송 꾼만두도 유명하다 하길래 가계로 방문.

      만두내용물이 두둠하고,단무지에 간장을 발라, 만두와 함께먹는데 한개를 먹어도 배가 부르다.

   헬기가 산에 약품을 살포하며 이동하고 있다.

      아양철교 아래 고무보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꾼들.

     와룡대교의 낙조

     방천터널에서 KTX는 서울방면으로 이동.

  한강 정구선생게서 말년에 사수동에 기거 하면서 "관어대" 정자를 설치 하며 여생을 보낸곳. 정자는 없지만 기와조각은 발굴된다고 함.

      성서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에 설치된 폐기물 소각 발전소.

      공사가 완료 되었는지 증기가 발생되고 있음. RDF 발전소.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