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산-장가계-원가계-천자산3

  카메룬감독의 영화 "아바타"중 나비행성의 모티브가 되었던 풍경들.캐릭터 중 토루크 동상을 만들고 사진 찍으면 4000원 받는다.

   장가계는 장량의 성에서 따왔고,원가계는 장량의8번째 부인 원씨성을 따왔다고 한다.

         아바타 촬영지 안내도

            원가계풍경구.

  백룡 엘리베이트.      수직높이 335m 세계제1의 관광전용 엘리베이트  실제 운행 높이는 313m산속수직동굴,그위 170m 바위에 수직철강 구조물로 설치 되었다 함.

    봉우리가 붓을 꽂아놓은듯한 모습이라 하여 불리우는 어필봉을 비롯하여,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돌기둥 높이가 무려500m나 된다고 하나.          

원래 이곳은 바다였으나 지각변동에 의해 바닷위로 봉우리가 솟아 올라고,많은 세월속에 침수와 붕괴를 거듭한 끝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생성.  

 백룡 엘리베이트가 산 정상부에 세워져 있다.

탐방객들.

중국 현지 도우미 여성분.

         길이 2.5km의 보봉호 인공호수.

      호수주변의 산세.

      해발430m 위에 있는 산정호수로 수력발전과 양어장으로 활용하다가, 개발 투자하여 관광지로 탈바꿈 하였다.

     보봉호수 주위의 비경.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환경이 어울려 무릉도원의 경치중의 대표로 꼽힌다.   

    얼굴모양의 바위. 사람혹은 짐승모양의 바위가 주위에 있다.

  유람선을 타고 관람중 현지인[토가족]의 맑은 노래소리가 들려온다.

           누각에서 노래부르는 오빠?      

       호수의 고니 한쌍

      여인의 얼굴을 하고 있는 바위. 선녀바위?

       40여분의 유람선 관람.

보봉호표지석.

표지석에서 한컷.               

         보봉호수 입니다.

            보봉호 중간의 바위를 관통하여 폭포를 인공적으로 만들었다 한다.

     단체사진.

      보봉호수 트래이드 폭포 앞에서

   장가계 산수화.

솟아오른 바위.

     장가계 십리화랑.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웅장한 산봉우리.

  입구에서 모노레일을 타고가면 보다 편리하게 관광할수도 있다.

  삼 자매봉. 큰언니는 아기를 업고있고,작은 언니는 아기를 안고 있고,막내는 임신을 한지 수천년 된 듯하다.

     십리화랑 선녀배관음은 선녀의 무리가 관음을 배알하는 형상바위이다.  대자대비한 관음보살 앞 에서 19명의 선녀들이 고개를 숙이고,   말없이 읍을하며 경건하게 관음보살의 보우를 빌고있는듯한 모습이다. 

           십리화랑 삼자매봉 에서   

  십리화랑은 길이 4.5km. 협곡양쪽으로 수풀이 무성하개 자라나고,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 있다.

      천문산 쇼 공영장.옵션[선택관광]이다. 50달러.

        천문호선 쇼.[천문산 여우신선]

        천년을 사람되기위해 도를 닥는 여우와 산골 총각의 사랑 이야기. 이루워질수없는 사랑이 아닌 지성이면 감천...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구미호와 인간의 사랑. 신민아의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와 비슷한가?

세트장.

형형색색의 은은한 조명.

  세트지만 너무나 사실적으로 지어져 사람이 살아도 무방할것 같다.  

       천문동에서의 빛이 내리고 있다

    천년묵은 구미호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는 중국이나 한국이나 다를바가 없네요,해피엔딩으로 끝나길..

   하루를 살아도 당신의 아내로,하루를 살아도 당신의 남편으로 살고 싶다는 그 대목이 가슴이 뭉클 하다고...

     매일밤 9시부터 공연하는데 출연진은 700명이나 된다고 한다. 산울림 까지 전해져 장엄하고 웅장한 관람이다.

 천문산 천문동등의 지형을 무대삼아  야외공연을 펼칠수 있다는 그 스케일 자체가 웅장하다고 놀랍다.

  세계적인 조명감독이 연출 했다 하는데 그 조명이 대단하고 한 순간에 사람의 마음를 사로 잡았다.

 훌륭한 화음의 합창단과 배우들의 움직임과 다양하게 바뀌는 조명에 매료된다.

    한번에 2800명가량을 수용할수 있는 초대형의 노천공연장에서의 환상적인 공연 이다.    

   스토리야 뻔하지만, 아무튼 최고의 감동을 받은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다.

공연이 끝나고 단체사진.

      천문호선 대극장 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