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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괘릉[원성왕릉]-영지암,영지석불좌상-연꽃못[구정동 고분군]4.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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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괘릉[원성왕릉] 무인석.

함월산 풍력단지.

정원수 소나무들의 교정작업 중.

U자형 소나무 숲으로 둘려싸인 원성왕릉[사적 제 26호]

원성왕릉 안내문.

서쪽의  석주와 석상[보물 제1427호]

무인상. 신라사람이 아닌 서역인. 당시에 울산항에서 아랍과 무역이 활발했다는 것을 알수있다.

문인상,  중국풍이 느껴지는데...

사자상 2기.

왕릉을 호위하며 바라보는 눈매가 날카롭다.

동쪽의 석주와 석상.[보물 제 1427호]

동쪽의 서역인 무인상. 왼손으로 칼을잡고 주먹을 불끈쥐고 있다. 박진감이 넘치고 사실적이며 에술적인 감각을 표현한 걸작품 이다.

 문인상.눈매가 살아있는듯한 사실적인 느낌이 든다.

동쪽의 석사자 한 쌍.

원성왕릉 .초기에 괘릉으로 불리어졌다. 왕릉이 조성 되기 전 작은 연못이 있어,왕의 유해를 수면 상에 걸어 안장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괘릉

능의 둘레 호석에는 12지신상이 돋을 새김 하였다. 말의 형상.

12지신상 중 뱀.

12지신상중 쥐.

호석 주위로 돌 난간이 에워싸고 있고, 배수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원성왕릉에서 바라본  전면의 소나무 숲.

신라 제 38대 원성왕[재위 785~798 김경신]릉.

원성왕은 재위기간중 독서 삼품과 [신라의 국립대학인 국학의 학생들을 독서 능력에 따라 ,상,중.하. 구분]제도를 두어 인재를 발굴 하였다.

통일신라 왕릉의 대표격인 능묘인며, 12지신상의 조각품중 가장 우수한것으로 손꼽힌다.

 

오늘도 왕릉을 묵묵히 지키는 폐르시아 무인상.

문화해설사 분이 열심히 설명을 하신다.

원성왕릉 안내문.

원성왕릉 안내도.

도로옆 바위도 유물인가?

괘릉 가는길. 아사달,아사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영지못으로 이동한다.

도로따라 이동. 육교를 지나,영지석불좌상 안내문 방향으로 이동.

동해 남부선 영지 건널목. 지금은 폐선상태.

영지암 안내표.

영지암과 석불좌상이 보인다.

영지 석불좌상 안내문.

영지석불좌상[경북 유형 문화재 제204호]

이 불상은 불국사 석가탑[무영탑]에 얽힌 전설로 널리 알려진 영지 곁에 위치하고 있다

얼굴은 심하게 마모되어 눈,코,입을 정확하게 알아보기 어렵다.

부처님이 앉아있는 연하대좌는 상대,중대,하대 세 부분으로 구분 각기 다른 돌로 조각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아사달이 아사녀의 명복을 빌기 위해 이 불상을 만들었다 한다.

영지암.

선인장 꽃.

개화하기전의 선인장.

광배와 불신을 한 돌로 조각 하였다.

눈개 쑥부쟁이.

백제 출신의 석공 아사달의 아내 아사녀가 서라벌에 와서,연못가에 탑이 완성되길 기다리다 지쳐 못에 비친 탑의 환영을 보고

아사달을 그리며 물 속에 뛰어 들고,탑을 완성한 아사달도 아내의 죽음을 알고 아사녀를 부르며 못 속에 뛰어들어 죽었다 한다.

그 뒤로 이 못을 "영지"    못에 그림자가 비친 다보탑을 유영탑,   비치지 않는 석가탑을 무영탑이라고 하였다.

산 그림자가 비치는 영지.

부산방면 으로 가는 무궁화 열차.

경주법주 간판이 보이길래...

경주법주 공장이구나!      교촌마을에는 경주 교동법주가 유명 하지요.

남천.

경주온천관광호텔  구정동 고분군이 호텔 뒷편에 있길래...

노거수가 얼굴을 닮았네요...

연꽃못이 있는 곳으로 이동.

시원하게 쌍욕하자 !

송림욕 가는길.

연꽃못. 조경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송림숲으로 싸인 연꽃못.

주위둘레를 살펴봐도 고분군은 보이지 않고 사진을 폄.

경주시 구정동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분군 안내문. 사적 제350호.[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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