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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산사-감산사지 삼층석탑-수봉정3.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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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사지 삼층석탑.

 

대로변으로 내려간다.

불국사 주위 호스텔 숙박시설지구.

신계교차로에서 감산사 방향으로 이동.

모방송국 출연지 숙소.

향기찬 펜션

가을억새.

바람의 흔적따라  저마다 춤을추며, 이 가을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부추.

황금들녁.

감산사지 삼층석탑 이정표.

무궁화 꽃이 피어씁니다.

떨어질라...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길 따라서...저수지가 보이고...

남월산 서쪽 자락에 안긴 감산사.

감산사 대적광전

소나무의  연등

성덕왕시절[719] 김지성이 성덕왕과 부모의 극락왕생을 위해 세운 절이다.

대적광전 앞의 석탑과 석등대석.

두 마리의 돌사자가 대적광전을 수호하고 있다.

석조 비로자나불 안내문.

현란한 색채의 극치. 대적광전 내부.

석조비로자나불좌상.[경북 지방 유형 문화재 제 318호]

극락전.

감산사지 삼층석탑.[경북 문화재 자료 제 95호]

2중의 기단위에 3층의 탑신을 얹힌 전형적인 신라 후기 석탑이다.

감산사지 삼층석탑 안내문.

푹신한 양탄자 같은 잔듸위에, 1965년에 복원 2,3층 몸돌은 없어진 상태이다.

탑 옥개석은 4단 받침.추녀 부분이 위로 살짝 올려져 작은 새가 날개 짓을 하는듯 하다.

삼층석탑 뒷편에 우물

대적광전 뒷편 단청부분의 부처님들.

감로수와 지장보살 입상.

마당 한쪽에 결가부좌한 부처님이 금옷으로 단장 해있다.

대적광전 추마밑에 대들보가 각기 자리잡고 지탱을 하고 있다.

지장보살 입상.

합당[요사체]

감산사 전경. 주승은 보이지 않고 객이 홀로 ...

구절초.

바위 위에 자리를 잡은 부처님.

주춧돌과 연화대좌로 쉼터를 만들고,,,주위에 석재들이 많이 늘려있음.

솔체꽃. 감산사를 뒤로하고 다시 이동.

충효정.

한켠에 괘정 이상열옹 공적비도 보이네요.

수봉정 안내문.

솟을삼문에는 이인문 현판이 걸려있다.[경북 기념물 제102호]

안으로 들어갈수 있는 대문이 따로있고, 석주가 자리잡고 있다.

수봉정은 만석부자였던 수봉 이규인의 자택이며,1924년 빈민구제 및 교육사업과 독립 운동가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은 정자이다

잘꾸며진 화단과 정원 석탑과 부재들이 널려있다.

괘정서소, 무해산방의 현판이 걸려있고.

수봉정으로 들어가는 협문위에, 두 마리의 오리가 앉아 있다.[자산 부귀 번창의 의미라 한다]

한켠에 괘정 수옥정 사진이 걸려있다.

괘동서사.

마루 안쪽위에는 수봉정 편액이 있네요.

양현문. 사당으로 들어가는 문.

양현문 편액. 모서리에 꿩의 장식?

수봉 이규인[1859~1936]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홍덕묘.

마당에 "장군석"이라는 큰 돌이 있는데 한말 의병장 신돌석 장군이 들어 올렸다는 돌이라 하는데...  이 돌이 아닐까?

여성이 거주하는 안채앞을 담장을 설치, 바로 마주보는 불편함을 줄이려는 배려심, 안채에 후손분들이 거주 관람을 요하니 승락 해주심.

열락당.[사랑채]

중문채 수봉정에서 공부했던 학생들의 주거공간.유숙공간.

양곡서당.

1칸의 누마루를 두어 특별한 손님이나 선생의 거처로 짐작케 한다.

맞배지붕의 정면3칸의 건물과 장독대.

석조부재,돌사자 멧돌.

돌사자상.

수봉정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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