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명덕학교 교사였던 임용우님이,진리와 동리주민을 모아 덕적면 진리에서 독립만세를 주도 했다가 체포 옥사 하셨다.
1919년 4월9일 덕적면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을 기념하기위해 세운공원이다.
덕적도 진리 석비군. 멀리 섬 산행 혹은 육지 타지역 여행 할때마다 아쉬운 점은 왜 그지방의 인물 역사적인 사건은 무시, 주마간화 식으로 지나고 경치와 사진 판박이에 열중 하는지... 좌측 비석 순국열사 임용우 영세 불망비, 중간은 훼손이 심하고, 우측은 수군첨제절사 김학성 영세 불망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