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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도 에서 덕적도 이동 후 섬산행1.

바다 및 섬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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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소야교.

해안선의 자갈밭.

잠시후에 해안선을 벗어나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 임도따라 가늠골 삼거리로 계속 진행.

왕벚꽃 임도.

샘터가 있는 공간.

물이 맑고 차갑다.

마바위 삼거리로 원점 회귀.

도로 반사경의 자화상.

진모래 타운.

자월도 섬 산행 후 17시경 비박장소 도착.

텐트를 치고 정자에서 저녁을 준비 한다.

저녁 메뉴는 삼겹살. 소주로 한잔, 바람이 세차게 불고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든다.

새벽에 비가 내리고 아침에 여명이 밝아온다.

인천방향.

인천 화력발전소를 줌으로 댕긴다.

만조가 되어 마바위가  홀로 바다에 떠 있다.

아침을 준비한다.

주변을 정리하고 덕적도로 이동준비 끝.

작은 풀치도 대초지도.

큰말 해변 에서 바라본 독바위.

독바위 전경.

장골 해변 독바위.

독바위. 썰물시 장골해변에서 독바위로 이동 할수 있다.

독바위에서 음악을 즐기는 나 만의 인생?

시간이 남아 자월동로 해변의 펜션.

해변의 백사장

자월동로 해변.

자월도 열녀바위.

측면에 남편의 안녕을 기원하는 어부의 아내가 조각되어 있다.

옛날 자월도에 한 어부가 살았습니다. 어느 해 겨울어로 를 나간 어부는 사흘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어부의 아내는 남편을 찾아 헤매다 달바위 포구가지 왔습니다. 그런데 순간 아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엄청나게 큰 지네가 자신의 남편을 물어 죽인 후 촉수를 꽂고 즙을 빨아먹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순간적으로 기절했다 깨어나보니 하늘에 벼락이 내려 지네는 벼락을 맞고 죽었습니다. 그녀는 기막힌 슬픔에 몸을 가눌 길이 없었고 곧 어부의 뒤를 따라 순절하였습니다. 그 뒤 옹진군에는 이러한 전설을 기려 열녀바위 조각상을 세우고 아내의 정절을 칭송하였습니다. 열녀는 사라져야만 했던 조선시대의 악습이었음이 분명하기 때문에 조금은 씁쓸한 관광지이지 않나 싶습니다.[폄]

뒷편의 지네바위.  주민에 의하면 이섬에 지네가 많이 있다 한다.

달바위 바다역.

달바위 바다역.

해변에서.

달바위 선착장 버스 정류장 

관광 안내도.

자월도 항.

달바위 선착장.

괘속선과 페리호가 입항 중.

괘속선은 승객들을 내리고 바로 떠난다.

대부고속페리3호  덕적도 행.

차량탑승.

우리일행도 마지막으로 승선한다.

자월도를 떠난다.

지네바위를 다시 댕겨본다.

독바위~ 장골해변.

독바위 나 만의 공간 건물?

고도,  어평도  인천

인천의 화력발전소

덕적 소야교.

덕적도 진리항.

덕적도 도착 하선한다.

덕적면 관광안내도.

산과 바다의 하모니 ! 덕적도.

버스 정류장.

서포리에 예약 해 놓은 "섬 이야기 펜션" 도착. 짐을 정리하고 점심을 먹고 다시 섬 투어 산행을 하기로 한다.

벗개 저수지.

벗개저수지 둘레길 쉼터.

해안의 방조제.

썰물때라 바닷물이 빠진상태인 갯벌지대.

해안의 갯바위일대.

정박중인 낚시배?

해변 백사장을 거닐어 본다.

체험 조개잡이.

물 빠진 해안 시멘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나무를 세우고 그물망 설치.

해안 안쪽으로 더 들어가본다.

세워진 바위군

간조상태인 해안선 도로..

갯바위 군

끝자락인 해안 갯바위

갯바위정상.

산으로 오르고 바라본 바위정상 아래의 둥근바위.

공돌바위.

임도가 나타난다.

임도 끝에 넓은 공간을 내려가니 바갓수로봉 아래 용담이 조망.

덕적도 바갓 수로봉.

해안의 단애.

해안의 해식애.

 용담과 바갓수로봉은 떨어져 있는데 지금은 같이 부른다 한다.

용담바위 지대에서 풍경을 즐기고 있다.

기암절벽을 보니 용담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덕적도의 명소인 것 같다.

기도하는 바위.

기암괴석.

바람이 세고 바위를 때리는 파도의 물결도 거칠다.

거대한 입석바위군.

새들의 휴식터.

먹쇠채꽃.

해안에서 바라 본 바갓수로봉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에서, 주관한 사진 대회도 여는 모양이다.

용담과 수로봉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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