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교차된 형상의 조형물, 단종과 정순왕후의 슬픈 별리가 500년이 지나 오늘에 이른 역사는, 단종과 정순왕후의 재회를 희망하며,이곳에 염원을 담아 형상 으로 남겼다 한다.
영월관광센터.
이벤트 할인 입장권.
청령포 안내문.
단종대왕 유배길 개념도 [소요일수 7일,총거리 700리, 280km]
앞은 강이요 뒤는 절벽뿐이나 그 경치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더 가슴 아픈 단종대왕 유배지
청령포.
700리 유배길 종점.
단종은 1455년 6월 왕위를 숙부 수양대군(首陽大君)에게 빼앗긴 단종은 그해 사육신의 거사가 실패로 돌아가자 이듬해 6월 28일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등되어 관리 3명, 군졸 50명의 삼엄한 호송을 받으며 광나루를 건넌 뒤 여주-양평-원주-신림-주천을 거쳐 7일 만에 유배지 청령포에 이르렀던 것이다.
서강 옆의 방절리 마을과 우측 송림안의 왕방연 시조비가 있는 솔모정.
서강은 영월방향으로 흐르며 동강과 합류되어 남한강 으로 흐른다.
동,남,북, 삼면이 서강으로 둘러싸이고, 서쪽으로는 육육봉이라 불리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으면 밖으로 출입할 수 없는 육지의 섬이다..
매표소 건물.
매표소 관람료 3000원.
단종이 머무르던 곳 청령포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50호 지정.
나루터로 내려간다.
정박중인 유람선.
청령포 1교.
백로.
유람선이 관람을 마친 승객들을 태우고 되돌아 온다.
나 홀로 승선을 하고 타고 간다.
넓은 공터에는 돌탑이 양방향으로 쌓여있다.
청령포 입구.
아름다운 청렴포 숲과 안내문.
청령포 수림지로 불리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서강의 물이 맑아 영월8경의 하나이다.
굵은 소나무 마다 번호표가 있다.
청령포 안내.
단종어가 낙성고유축문.
단종 어소가 있는 초가집 출입구로 들어선다.
단종을 모셨던 관노와 궁녀들이 지냈던 행랑채 초가집.
다듬이질 하고 있는 시녀는 외출 중?
시종의 침실.
바느질하고 있는 침모.
부엌일 하고 있는 식모.
단종 어소가는 출입구.
담장너머 넘어온 소나무.
단종 어소와 단종 유지비각.
단종 어소 안내문.
단종 어소.
단종.
단종과 알현하는 선비.
단종을 알현하는 선비.
시종이 대청마루 한켠에서 대기.
목화신발[임금님 신발]
익선관, 관대.
방 한켠에 걸려있는 곤룡포는 언젠가 다시금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 이었을까...
대청마루의 뒤주 교자상 문갑.
어소는 기와집으로 그 당시의 모습을 재현 다섯칸의 문으로 구성,
단종 유지비각.
단묘재본부시유지비 안내문.
비각내에 단묘재본부시유지비
영조가 이곳에 단종 어소가 있었고,단종이 유배되었다는 기록을 세운 비석입니다.[전면]
영조 39년 계미년 가을 울면서 받들어 쓰고 어명에 의하여원주감영에서 세웠다지명은 청령포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