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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석정주차장-금오봉-부흥사-일천바위능선-옥룡암 탑골마애불상군-탑골 주차장(3)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5. 4. 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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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암 탑골 마애불상군.

늠비봉 5층석탑.

경주 남산 포석곡 제6사지 오층석탑 안내문.

절터를 발굴조사 후 2002년에 석탑을 복원,경주일대의 일반적인 석탑과는 전혀 다른 형식이다.

통일신라후기-고려시대에 조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탑은 신라문화를 대표하는 경주 남산에 있는 백제 계통의 석탑이라는 점에서 특이한  예이다.

부흥사는 배동 남산 포석골에 있는 절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이다. 

야외의 작은 석불.

석굴.

 석굴내부 에 근래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높이 70cm 정도의 불상 1구가 놓여 있다.

연못.

요사채 뒷편의 오층석탑.

오층석탑.

대웅전 오르는 계단.

위에서 바라본 요사채.

부흥사 대웅전.

대웅전 편액은 탄허대사의 친필이라 한다.

삼존불.

법당 앞쪽에 옛 절터의 유적인 석탑의 옥개석 1매가 있다.

삼성각 내부.

커피타임.

포석골 엣 절터에 세워진 부흥사.

부흥사의 벚꽃나무.

공사중 인 산언덕으로 오른다.

연달래.

일주도로 따라 오른다.

도로 중앙의 원형 으로 구성된 교차로?

옥룡암 으로  내려가는 이정표.

일천바위 능선 즉 하산길이다.

통일전 갈림길.

긴 측면바위를 지나고.

남산 천암곡 제1사지 안내문.

남산 천암곡 제1사지 안내문, 건물 기단석으로 보이는 장대석 2매 가 초석으로 추정.

 

일천바위.

바위에서 바라 본 토함산.

일천바위 정상.

단체사진.

건너편 일천바위.

홍수때 일천명이 이곳 정상부에서 살아 남았다.

마왕바위 들어가는 입구.

입구 지난뒤 뒤돌아 본 마왕바위 얼굴.

마왕얼굴처럼 흉칙하게 생겼네요 !

거북등처럼 생긴 일천바위 전면.

하산하는 길목에 여러 형태의 바위를 접한다.

시루떡 바위?

포개진 바위.

모자바위.

하산완료.

옥룡암 으로 이동.

옥룡암 앞의 휘어진 굴참나무 와 소나무 의 연리지목.

옥룡암 들어가는 입구.

다 쓰러져가는 요사채 을 초록색 하우스 보호막으로 치장. 

삼소헌 현판,  이육사 (이원록) 시인이 폐결핵 요양차 3개월 머물었던 삼소헌.

육사는 1936년(32세) 1942년(38세) 두 번에 걸쳐 옥룡암 삼소헌에 머물며 병 요양을 했다. 17번이나 드나든 일제감옥의 고문을 이겨내 "청포도" 쓸 힘을 얻었고 이곳에서 그 유명한 "청포도"시 초고를 쓰고 1939년 8월(문장)지에 공식적으로 발표 하였다. 

청포도는 국민 애송시 이며, 감옥의 수인번호가 264가 시인의 이름이 된 독립투사, 저항시인 이육사의 대표시 청포도가 태어날수 있는 창작의 공간인 탑곡 옥룡암 삼소헌.

지붕에 구멍이 나고 흙무더기들이 떨어져나가 보수를 해야 하는데...

 두 번의 요양과  마지막 큰 일을 이루고 난 뒤, 다시 찾아와 세 번째 크게 웃으리라 다짐은 미완의 임무로 남긴 채...광야에서...  백마를 타고 오는 초인 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옥룡암은  경주시 배반동에 있는  신라 때 신인사(神印寺) 터에 박일정 스님이 1924년에 창건했다. 

옥룡암 대웅전.

경봉스님의 공덕비.

테크  옆 마애불상군 (부처바위)이 서 있다.

설명도.

사면바위에 부처 스님 나무 천인등 34점이  새겨져 있다. 전면의 좌측 황룡사9층 목탑,우측 황룡사 7층 목탑. 

본존불 머리위 천개, 아래는 연화대좌.

동쪽 사면  여래상과 비천상 옆의  금강역사 인왕상.

두 그루 나무아래 참선하는 승려상.

제2사지 삼층석탑.

탑곡 제2사지 삼층석탑 안내문.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몸돌을 올린 형태 이다.

남면방향, 감실을 얕게 만들어 삼존불을 새겨 놓았다. 우측의 불상은 장난기 가 있는 표정이다.

머리가 훼손이 된 이 불상은 잘록한 허리로 봐서는 여성으로 보이며,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안산불이라한다.

안산불은 한 손으로 불록한 배를 쓰다듬으며 순산의 의미를 담고 있는 부처님이다.

안산불 뒷편에는 애기의 모습이 새겨져 있는데, 부처님 이신지... 미래의 자식인지...

안산불 앞의 네모난 돌판, 소원을 빌며 납작한 돌을 얹혀 멧돌처럼 돌려 빌어다고 한다.

반들반들 한 돌판.

상체만 새겨진 나한상.

좌측의 홈에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만들어.

우측의 홈에도 기둥을 세워 지붕을 만들어 불상군을 보호 하려 했다.

바위에도 홈을 파서 불상군을 보호하려 했다. 목조 구조물의 흔적.

얼굴 옆 모습의 바위.

하단에도 얼굴 옆 모습.

돌확?

남산 탑곡 제2사지 탑재(면석)

문화재를 보호 하자.

서면방향에는 여래좌상이 새겼다.

탑곡 마애불상군.

탑곡 마애불상군 안내문.

관음전.

노란 양지꽃.

용왕단 연못.

탐방을 마치고 탑골마을.

탑골 주차장에서 경주의 하루일정을 마친다.

수고 하셨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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