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장리주차장-이무기능선-고위봉-용장사지삼층석탑-용장골-용장리주차장(2)

고위봉 마루석.

큰 바위 옆 소로 로 이동.

바위위 소나무.

얼굴 바위로 오르는 밧줄.

얼굴바위?

바위표면의 풍화혈.

아래방향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

우측의 바위군을 줌으로 댕겨본다.

중간조는 전망바위에서 휴식중.

와요.. 작대기 들어라고?

후미조 두사람이 오는지 관찰중.

소나무가 암벽을 기어 오르려고 하네요.

금오봉과 쌍봉.

쌍봉방향으로 바위군을 댕겨본다.

황발봉 능선.

얽히고 설킨 소나무.

바위에 오르기를 조아하는 산 사나이.

마치 입다물고 웃고 있는듯한  방구돌.

중앙 거북이 처럼 생긴 강정산, 뒷의 보갓산, 앞의 망산.

거북이 처럼 생긴 강정산을 댕겨본다.

저러게 바위균열이 생길수 있을까?

이건 마치 위와 아래의 맞춤형  홈통바위?

마지막 테크계단.

눈을 감고 있는듯한 얼굴바위

입석바위.

정상부를 갈수록 기암괴석...

작은 소나무와 바위군.

바위 틈새의 작은 소나무.

기암괴석.

헬기장.

천우사 탐방로  이무기 능선.

고위봉 정상부.

고위봉 마루석.

고위봉 삼각점.

고위봉 정상부의 이장묘 안내문.

산불감시초소.

천룡사지터.

탐방로 안내도.

외나무 다리와 바위군.

칠불암 방향으로.

백운재 주위의 소나무 군락지.

백운재 사거리.

용장마을3.6km 로 이동.

산정호수로 내려간다.

산정호수.

조릿대 숲.

산정호수.

계곡따라 용장마을 방향으로 계속 내려간다.

이영재 입구 이정표, 금오봉 으로 이동.

대나무 숲.

소나무를 지나니...

이영재.

바위에서 점심 시식.

남산일주도로와 만남.

타 산악회에서 휴식 취하고 이동함.

쉼터에서 휴식중.

선두조 도착.

선두조 이동중.

돌탑.

동남산 경주벌판.

연화대좌 제3사지 안내문.

비석대좌. 귀부와 이수는 없지만 대좌 를 보니 무척 큰 비석이겠구나.

연화대좌 가는길.

연화대좌.

연화대좌 앞의 큰 바위.

큰 바위 한구석에 세워진 팻말에 빛바랜 글씨로 "안민을 노래하고 / 이 지역은 서라벌 삼월 삼짇날 충담 스님이 차를 다려 남산 삼화령 부처님께 차를 드린 / 고운 뜻을 받들어 차나무를 심고 가꾸어 / 0답게 살 수 있는 슬기를 함께 하고자 차나무를 심습니다. 차나무가 크게 꽃필 수 있도록 마음 모아주세요"라고 새겨져 있다.

신라 경덕왕때 안민가와 찬기파랑가를 지은 충담스님이 해마다 삼월 삼일과  구월 구일이 되면, 남산 삼화령 미륵세존에게 차를 공양 했다는 기록에 따라 , 음력 삼월 삼짓날에 연화대좌에서 충담스님의 뜻을 기려  경주시에서는 매년 10월 다인들이 모여 차를 달이는 충담제 행사를 한다.

연화대좌 위에 미륵불이 앉았다고 가정하고, 투명 유리에  가상으로 부처님을 그려서 연화대좌 위에  올려다 볼수 있도록 시설물을 설치 하였다.

보리사 석조여래좌상을 연상케 한다.

경주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

불쌍한 중생이 잠시 흉내 내어 보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