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옥룡암-보리사-통일전 주차장(3)

보리사 마애석불.

통통한  두 볼 한가득 웃음기를 머금은 모습에서, 천진무구한 어린아이를 보는 듯한  부처님.

온화한 얼굴과 단정한 자세에 의해, 명상에 잠긴 부처의 자비심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마애불 이다.

보리사 마애석불 안내문.

가파른 비탈에 서 있는 높이 2m 정도의 바위에 새겨진 마애석불.

네모진 얼굴은 살이 쪄 풍만한 모습이고, 작은 입은 양 입가를 깊이 파내어 소박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낭산을 중심으로  거대한 서라벌 시가지가 ,한 눈에 볼 수있는 위치에 불상이 세워져 신라인들의  특별한 에호를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마애불을 벗어나 남산 능선으로 오른다.

주능선 등로.

금오봉 가는 위치목.

커다란 바위군.

일천바위.

큰 홍수가 왔을때 이 바위만 잠기지 않아,  천명의 사람이 올라와 살아 남았다는 전설의 일천바위.

작은 통로로 기어 들어 가 본다.

물에 떠 내려가다  끼어버린 마왕의머리 라고 마왕바위.

주름이 많은 일천바위.

얼굴바위.

일천바위 상단부에서 바라본 금오봉 

상서장 가는 남산 종단 능선.

경주시.

지나온 능선너머 낭산과 수목전시원.

수목전시원.

선덕여왕이 잠든 낭산.

작봉 능선.

경주 배반들.

화랑교육원.

일천바위 상단부.

다시 미왕바위를 지나고.

남산 천암곡 제1사지 안내문.

건물 기단석으로 보이는 장대석.

바위사이를 지나고.

이장한 모습.

통일전 가는 이정표에서 하산.

철와곡 제1사지 삼거리.

남산 철와곡 제1사지 안내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50m 이동.

철와곡 제1사지 옥개석.

다시 통일전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계곡.

싸리버섯 군락지?

조릿대 숲을 지나고.

폭포수 계곡.

거대바위.

위치목 20-01.

계곡의 바위군락지.

통일전.

털여뀌.

이요정과 서출지.

신라 삼국시대의 연못인 서출지.

예전에는 연꽃이 만발 했는데 지금은 연속 폭염주의보 ,열대야로 인해 수초만 무성하다.

서출지 안내문.

무량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불국사 말사.

풍천임씨 고택이 1972년 조계종 산하 사찰로 편입. 

대웅전은 400년도 더 된 오래된 건물이라 한다.

석조여래좌상.

6칸으로 된 맞배지붕의 부석정. 여기도 오래된 한옥건물 이네요.

부석정 편액.

무량사 안내문.

통일전 주차장.

노란물결 은행나무길.

통일전.

통일전 안내문.

탐방을 마치고 버스정류장에서 경주시외터미널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