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삼락산-금학산-선암산-아방산.

산불감시초소 밑의 선암산 정상목.

산행지도

적제저수지 에서 버스 두 코스인  일광1리 마을회관에서 산행시작.

일광1리 마을회관, 오늘도 김문암 선배님께서 이곳으로 차량지원 해줌.

코로나로 인해 마을회관은 잠정 폐쇄.

일광1리마을은 설 연휴 첫날 인데도 조용 하기만 하다.

마을 끝자락 조립식 건물에서 우측 산으로 이동,  낯선 이방인 방문이라 멍멍이가 짖는다.

산길로 오르면서 용산. 뒷편으로는 비슬지맥 대왕산 능선.

마른나무 잎사귀가 펼쳐진 등로.

다시 2형제 나무 쉼터.

쉼터에서 잠시 휴식.

쉼터와 체육시설.

산아래 자리잡은 삼락지와 옥천1리마을.

삼락산 정상도착.

몇일전에 왔기에 그냥 인증샷을 남긴다.

김문암 선배님이 만든 삼락산 정상목. 

단체사진을 찍고, 김문암 선배님은, 금학산 임도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지고 우리는 산행.

삼락산 삼각점.

앞에 보이는  산 정상으로 이동한다.

삼락산 정상일대 주위의 파이프 용도는?

"산이 조치요" 대산 선배님의 표지기가 보이고, 두갈래길에서 김선배는 좌측으로, 우리는 우측으로 급강하는 등로로 내려간다.

잡목과 잡풀 급강하로 구성된 등로를 내려오고

지나온 삼락산. 

앞에 산 정상 도착하니 더워서 옷을 배낭에 보관.

산돼지들이  등목을 긁는 나무...

멀리 깨어진 산...억산을 댕겨본다.

오자중 하나인 구기자.

측백나무 방풍림처럼 병풍을 친 묘소.

회색빛 콘테이너가 보이고  좌측으로 이동.

삼거리 쉼터공간.

임도.

굴티재[굴현고개]가 나타나고 직진.임도방향 으로 이동.

내려온 임도와 굴현고개[굴티재]

자인 금학산 등산로 안내도.

나무아래 의자 쉼터. 주위에 봄이면 각종 봄꽃을 심는분이 계신다고 한다.

신제지.

임도에서 좌측 산길로 오른다. 여기서 김선배와 만나기로 했는데...패스.

자인면. 

쉼터1.쉼터2 가는 이정표.

지나온 금락산 능선.

체육시설과 쉼터1, 팔각정이 나타난다.

팔각정 기둥의 금학산 정상목.

이곳을 누군가는 금학2봉 이다고 하기도 한다.

정상목은 김문암 선배님의 작품 이기도 하다.

주위는 조용하기만 하고 바람에 낙엽만 뒹굴뿐.

삼인방이 모여 인증샷.

서래야 박건석님의 금학산2봉 표지판.

다시 등로따라 이동.

오르막 등로. 피노키오님이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이다.

2쉼터 0.5Km.

2쉼터 팔각정. [금학산 1봉]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2쉼터 주위 체육시설.

철탑이 보인 선암산.

어느정도는 등로가 조은데, 나중에 울타리가 나타나 울타리 시설따라 이동하니 좁고 잡목이 많아  불편, 느슨한 울타리를 넘어간다.

임도가 나타나고 개인사유지 공간이라고 개지랄을  한다.

개인 사유지 공간이라고 주인장이 고함을 지른다. 양해를 구하고 화살표 방향 따라 이동 무사히 지나온다. [아니면 우측 잡목사이로 계속 이동해야 함]

산불감시 초소와 감시원 아저씨가 반갑게 반겨준다. 선암산 등산 왔다하니 건너편에도 정상목이 있다고 하신다.

초소밑의 신, 선암산 정상목.

선암산에서 인증샷.

김 선배님의 또 하나의 신품 정상목 설치.

피노키오님이 다리가 불편하다고 하는데 금박산은 다음에..

감시원 아저씨께 부탁. 단체사진.

산제리 부제 저수지 위의 KTX 고속전철 교량이 보인다.

성암산 능선.

건너편의 구 정상목.  철거 해 오라고 부탁 하신걸 휴대폰이 불통이라...

표고버섯 재배지.

폐 관사와 통신철탑을 내려오니, 김선배님이 차량으로 대기중

능선따라 이동 해야 하는데,거의 임도를 만들어 능선이 없어 편하게 차량이동. 하차하고 다시 능선으로 이동. 

잠시후 아방산 정상목 도착.

빗바랜 아방산 정상목이 자리잡고 있다.

금박산 못간 아쉬움이 있지만, 예전에 경산시계 산행시 산행 했기에...

설 연휴 첫날 가뿐하게 근교산행을 마치며.

함께 모두 수고 했어요.

아방산 삼각점.

다시 임도로 내려오고 김선배님 차량으로 이동.

선배님 댁으로 이동.

코다리 찜 오뎅탕.

하산주 한잔하며 담소를 나눈다.

대접 잘받고 산행 안내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모두들 내일 설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