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영원한 친구]

스토리 2023. 7. 14. 14:18

딸내미 결혼식에 아빠가 주례사를 하였다.

스토리 2023. 7. 12. 14:46

명마산 능선.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시경계. 팔공1번 버스가 한시간 후, 도착 예정이라서 진안 삼거리로 이동. 전원주택. 할미꽃. 팔공산 둘레길 안내표. 능성동 예비군 훈련장 담장 벽화. 어린왕자 중에서. 반벽화 봉사단의 작품 이네요. 어둡고 칙칙한 구간을 벽화로 재 탄생되어 ,시각적 효과와 보기조은 공간으로 탈바꿈. 능성동 예비군 훈련장. 플란더스의 개? 네로와 함께. 짙은회색의 담장보다도 따뜻한 사람냄새가 나는 벽화담장 입니다. 칼퀴꽃. 능성동 양방마을 방향. 진인 갓바위 삼거리. 동화천. 금굴사 부처님. 금굴사. 인산마을 건너편 버스 정류소에서 ,401번 버스를 타고 상동교로 이동한다. 핵폭탄을 만나 반주한잔 에 저녁을 먹는다. 대구 판관이던 "이서"공의 "이공제 비각" [신천의 물줄기를 현재의 ..

스토리 2023. 7. 11. 07:26

팔공산 둘레길 14구간을 마치고, 퇴임한 동료를 만나려 광장코아, 광장갈비 식당에서 만난다. 먼저온 직장 후배 동료들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전 노동조합 위원장님과 전 대의원 간부님. 88년 2월1일 입사, 입사동기로써 31년을 근무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3번의 파업과 전 노동조합 위원장도 하셨고, 앞으로 몸건강 하십시오. 이분도 전 대의원 간부도 하셨고, 참 열심히 조합 활동을 하셨습니다. 자리를 옮겨,오월달에 정년하시는 동료 분 모임에 다시 참석합니다. 1988년 2월1일 입사, 5월달 정년하시는 입사동기분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항상 몸 건강 하세요. 오늘은 자전거 동호회 모임겸 ,정년퇴직겸 자리를 마련했다 합니다. 일차를 마치고 이차로 이곳에서 자리 마련. 직장 젊은 후배들. 이분도 한 때노조..

스토리 2023. 7. 10. 21:16

수성구 노변동의 조선시대의 사직단, 노변동 사직단. 토지를 주관하는 신 인 "사'와 곡식을 주관하는 신 인"직" 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 사직단 발굴사진. 사직제. 돌계단과 잔디와 소나무를 조경하였다. 높은 평지위에 자리잡고있는 사직단. 대구광역시 지정물 제16호 지정. 홍살문이 동서남북으로 세워져 있다. 제단석.수성구청은 2000년부터 매년 3월31일 제사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전하 종묘사직이 위태롭습니다, 통촉 하소서!" 어디선가 신하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착각을 가진다. 주위에 고분군과 돌덧널 무덤과 함께 유물류도 발굴되었다, 427.428호고분군 발굴내용문. 427호 고분군 내부모습. 발굴당시의 유물들. 아래편의 돔 모양의 월드컵 경기장. 도로 건너편에 대구 농업 마아스터고등학교. 망월지. 두..

스토리 2023. 7. 8. 08:41

겨울 반곡지. 반곡지의 사계. 반곡지 시비. 눈이 내린 반곡지 와 왕버들 나무 가 희미하게 조망된다. 테크너머 복숭아 나무도 은백색. 반곡지의 상징인 수령 300년된 왕버들 나무. 팔각정 쉼터. 쉼터옆에 차를 주차. 목교를 건너 한 바퀴 돌아본다. 겨울철새 청둥오리. 테크 전망대. 계절마다 운치가 있는 명소 이기도 하다. 겨울은 겨울대로 생동하는 봄보다, 백설이 만건곤 할 제의 모습도 흥미롭다. 방문객은 우리 뿐이네요. 잔설얹은 복숭아 나무. 도회빛색채를 꿈구기도 하지만... 지금은 은백색 설한 이지만, 여린 녹색잎을 꿈구면서 휴식중. 국도옆의 테크구간. 잔잔하기만한 수면에 서로의 그림자를 담그며. 한 획을 남깁니다. "화랑,산어귀 산악회" 개인 사유지 출입금지 팻말이 있지만. 그대로 통과. 상고대. 상..

스토리 2023. 7. 7. 14:50

경산 한의대 교차로에서, 조금 아래방향인 보강토 블럭옹벽 공사와 평탄작업이 한창이다. 올해 첫눈이 내린 유곡동 마을은 하얗게 단장되고. 흙이 무너지지않게 ,층마다 그물용 천을 깔아 놓으려고 천을 재단한다. 모닥불을 피운다. 공사중인 현장을 점검한다. 평탄작업을 하고있는 동호씨 포크레인. 바닥을 단단하게 다지는 차량도 대기중이다. 눈덮힌 넓은 현장. 좌측으로는 새로 개통된 삼성현 로. 넓은 현장의 공터. 도로방향에 인접한 공터는 시원스레 펼쳐지고. 붉은 보강토 옹벽. 하얀 옹벽벽보다 3000원 더 비싸다. 하얀 보강토. 보강토 블럭 옹벽 공사 시공자 분들과 함께. 모닥불을 피우고 잠시 몸을 녹인다. 오늘 공사완료로 오후에 회식을 하기로 한다. 아침에 비가되어 내리던것이. 흰눈이 되어 소복하게 내린다. 이중..

스토리 2023. 7. 7. 14:14

2023년 장미꽃 FEEL 무렵. 어린이집 가족 프로프즈. 혜솔 어린이집 참여. 혜솔 어린이집. 외손녀 신소율 장미작품. 소율이 친구들과 함께 한 장미 작품. 어린이집 원생들의 장미 작품 전시물. 타 어린이집 원생들 작품들. 장미축제에 맞추어 부모님에게 전하는 사랑의 감동 메시지. 활짝핀 장미들. 숲속의 멜로디 공연 시간들. 금요일-일요일 까지 장미꽃 필무렵 축제 장미를 낚아라. 수조속의 장미를 낚아라. 벌룬체험공간. 장미부채 만들기 장미 바람 개비. 수조 안의 장미를 낚아라. 장미 종이접기,장미 고무신 만들기. 다양한 행사가 진행중 이다. 장미를 낚아라 운영방법. 포토존. 포토존. 노란 장미. 분수대. 2023년 장미꽃 Feel 무렵. 샤스타데이지 이곡장미공원. 장미공원. 분홍색 장미. 장미공원. 장미..

스토리 2023. 7. 5.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