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경포 기념공원-개포리 석조관음보살좌상2.

개포리 석조 관음보살좌상.

개진 면사무소와 보건지소.

개포2리 [시례골]

시례골 석조 관음보살좌상 으로 이동.

황금벌판.

마을의 수호인 당산나무

시례골

개포2리 공동 생활촌.

개포2리 마을.

이정표.

마을 안쪽 끝자락 정비된 길따라 오른다.

석축이 싸인 자리 위에 부처님 얼굴이 보인다.

고령 개포동 석조관음보살 좌상.

안내문.

광배 뒷면에 "옹희2년 을유 6월27일" 음각된 명문 으로 보아  조성연대가 고려 성종 4년 [서기985년] 임을 알수 있다. 

연대가 가장 확실하게 밝혀진 고려시대의 불상이며,1000년 이 넘는 세월을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박카스와 꽃 천원 짜리 지폐와 동전 염주 작은 동자승도 놓여 있다.

관모형식의 보관을 쓰고 중앙의 작은 부처님도 더욱 뚜렷하게 보인다.

전체적인 윤곽은 돋을새김하고 옷주름이나 연꽃무늬등은 선으로 긋는 도식적인 수법을 사용하고 있으며,손에 연꽃 가지를 쥐고 있는 좌식을 한 관음보살좌상이다. 

측면에서의 모습.

조용한 시골마을 참배를 마치고 내려간다.

여자열매.

감자는 고령 개진감자가 유명 하지요.

다시 개경 주막촌을 지난다.

건너편의 도동서원 줌으로 댕긴다.

도동터널과 다람재 전망대.

다람재 전망대.

비슬산 능선.

성산면으로 들어선다.

달성보.

야경의 강정 고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