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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경포 공원-개포리 석조관음보살좌상1.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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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경판을 이운 행렬을 재현 모습.

퇴직금 50억은 누구겁니까?...  오리무중?

강정보 대구12경

강정고령보.

낙동강 자전거길.

억새의 행렬.

달성보.

고령군 개진면.

억새 사이의 자전거 도로.

바람에 억새는 춤을 추고...

박석진교를 지나고.

가을 햇살 아래 하얀 억새

또다시 계절은 어김없이 억새의 숨결을 느끼며

70년 전통의 "고령기와"  전통기와 전시관.

기와를 굽는 가마소.

개경포 나루공원.

8만대장경 경판이 강화도에서 출발해, 낙동강을 따라 배로 운반된후 이곳 개경포 나루부터는, 육로로 이용해 경판들이 해인사까지 이동 되었다.

경전이 도착 한 곳이라 하여 개경포로 불리게 되었다.

전면은 한문으로 구성된 대장각판 군신기고문 기념비.

후면은 한글로 해석 하였다.

이규보가 구국을 염원하며 작성한 기도 발원문 안내문.

개경포가 이운 순례길의 시발점

대장경 운반을 감독하는 관리,독경을 외면서 행렬을 인도하는 스님,머리에 경판을 인 부녀자,경판을 등짐에 진 사람들 모습을 재현.

서해와 남해를 거쳐 낙동강을 거슬려 온 배는,개경포에서 열뫼재,대가야읍,낫질신동재를 거쳐 해인사까지 운반 했다 한다.

개경포 주막간판.

나루터 감성을 살려 지은 개경포 주막촌.

주막촌에서 막걸리와 파전으로 목을 축인다.

반야바라밀다심경. 반야사상의 핵심을 담은 경전

그 중에 "색즉시공 공즉시색"은 널리 알려진 구절이다.

전시마당.

전시마당 한 면의 해인사 대적광전의 대장경판을 운반하는 벽화.

경판을 운반하는모습.

사진으로 보는 고령의 옛모습.

고령의 옛모습1.

고령의 옛모습2.

먼 옛날 물류 운반의 중심지인 개경포.

대장경 이운 조운선 모형.

공원 탐방로 안내도.

탐방로 오르는 테크.

고령 개포동 석조 관음보살좌상[모형]

안내문.

모형인 석조 관음보살좌상.

공원 산책로와 쉼터.

팔만 대장경 이운 순례길 

낙동강변의 쉼터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낙동강을 경계로 대구 달성군의 공자를 모신 산인 대니산, 이곳은 고령군.

청룡산 능선.

청룡산으로 가는 MTB 산악자전거 시발점.

대장경을 지킨 사람들 안내문.

개경포 너울길.

개호정과 개경포 너울길 이정표.

잘 정비된 너울길 가는 초입

개호정은 영조23년 고령현감 이형중이 축조 하였다.1850년 붕괴되었던 것을 고령 3대 문화권 사업으로 다시 건립 되었다.

개호정 안내문.

예전 각종 배들이 내왕했던 포구자리는 운동시설이 들어섰다.

개경포 안내석.

개경포에 도 다른 비석이 있는데 "천반좌"가 새겨져 있고, 일본말로 아마노 이와 구라 라고 적혀있다.

▲ 뒷면에는 학교법인 대구학원 이사장이 세운비로...

일본의 역사책인 고사기(古事紀)와 일본서기(日本書紀)에 옛날 대가야(大加耶)시대였던 서기 174년경

고천원(高天原 : 오늘날의 고령지방)에 살던 천조대신(天照大神 : 일본명.. 아마데라스 오호미가미)의 손자

경경저존(瓊瓊杵尊 : 일본명.. 니니기노 미꼬도)가 일본 구주 일향을 향해서 고천원(고령)을 떠날 때

이 바위에서 배를 타고 출발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짧은 지식으로 연결해 보자면...

일본 시조인 천조대신의 손자가 이곳 고령에 살다가 일본으로 갔다... 라는 말인것 같다..                          역사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일본 천자의 시조는... 대가야 인(大伽倻 人)인 것이다..[폄]

멀리 비슬산 능선과 임자없는 나룻배?

임진왜란시 승리를 거둔 개산포 전투 전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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