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성산리에 위치한 합천 박물관.500m 뒷편에 옥전 고분군이 있는데 가야시대 다라국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 하였음.봉황문양 칼자루,용봉문양 칼.금제왕관.옥으로 만든 장신구 등 가야시대 유물을 접 할수 있다. 입장료 500원 700원 저렴 함.
가야시대의 다라국인 다라리 마을.5세기 가야의 소국 가운데 하나인 다라국. 다라국은 존속시기가 짦은데다,유물이 발견된 것도 불과20여년 전 일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합천에 만 남아 있다. 다라국의 존재를 처음 알린 옥전 고분앞에 세워진 합천 박물관은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 이라면 꼭 한 번 찾아봐야 할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