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구시경계 5구간[사문진교-위천제방-달성보-박석진교]

대구시 경계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13. 23:24

본문

달성보 전경.

산행지도.

영문글씨 사문진.

화원나루공원.

달서3버스에서 하차 . 사문진정류장에서 시경계5구간 을 또다시 나 홀로 트레킹.

굴다리를 지나 오르니, 종이배와 야옹이 두마리.

화원교를 지나 우측으로 이동.

옥포생태공원 이동.

낙동강 자전거 도로와 함께,연계되는 코스.

배수장 갈림길, 달성보 19.5 km

사문진교가 바라보이는 화원체육공원, 가을에 100대 피아노 콘서트장이 되기도 한다.

성지산능선이 펼쳐진 다산면 일대.

기세곡천 위의 간경리 다리.

예전에 다리가 없어 간경2교까지 우회해서, 다시 건너편 방향으로 돌아왔는데.

사문진교와 공연장 무대.

달성군 옥포면.

들녁너머 금계산 대방산.

연밭 군락지.

달마클럽 혹서기 마라톤 4 km 표시지점.

옥포생태공원.

연못으로 생태공원을 조성.

라이딩를 즐기는 라이더들.

소바우 공원.  옥포면 간경리에 소바우에 얽힌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간경리에  부부와 여동생이 살았는데, 장마철로 낙동강 제방이 터지는 바람에, 밀려드는 물결에 떠내려가다 뽀쪽한 바위를 붙잡고 돌아보니,아내와 여동생이 떠 내려와,할수없이 아내를 구하고  다시 

  여동생을 구하려 했으나 이미 떠 내려가버렸다 합니다.

천신만고 끝에 부부만 살아 돌아온 사연을 전해들은 마을처녀들이, 그들 벗의 영혼을 달래려고 노래를 지었다 한다.   우암정 쉼터.

그 후 부부가 붙잡고 살아난 바위를 "소바우'라 한다. 노래내용은 다음과 같다.

능청 휘청 저 비럭[벼랑]끝에 무정하다. 우리 오라비[오빠] 나도죽어 후생[저승]가서 낭군님 부터 섬길라네.       

제방과 자전거길 두갈래로 나누어진다.

일단 국토종주 자전거 길로 들어선다.

낙동강 자전거 길 중간 지점부.

달성군 논공읍.

제방위 화장실.

슈크랭.

고령군 다산면 방면.

옥포수변테크에서 휴식중인 할아버지.

옥포수변 테크에서 한장 더 남긴다.

달성보 10 km

자전거길은 제방방면 으로 오른다

자전거 도로와 제방도로는 만난다.

낙동강 하천 관리소.

금포리 하천에 놓인 다리

다리를 건넌다.

들녁풍경 . 곧 황금벌판으로 빠뀔날도 얼마 안 남았지...

금포천은 낙동강으로 유입.

다시 제방과 자전거 길로 분리. 제방쪽에서는 농사하시는 분들이 많아 ,안전상 도로를 분리 시켰다.

고령군 입구의 영남 제일관문.

다시 도로는 서로 만나고, 위로는 88 낙동대교.

봉화산과 고령교.

달성강변 야구장.

달성보 인증센터 2 km.

달성보 선착장및 제트보트장.

달성보.

백색의 백일홍.

천년별빛광장. 달성보를 지키는 12 성좌 별자리 컨셉의 광장으로 야간에 조명과 분수가 아름답다.

달성보 공도교.

달성보 다리 끝 지점으로 이동.

수로시설은 자그마한 소 폭포 형성.

물을 방류

뱃머리를 형상화 시킨 달성보의 모습.

뱃머리를 형상화한 선두모습.

달성노을공원.

달성보 전망대.

표지석과 함께

이정표 방향인 논공삼거리로.

파크골프구장 팻말.

자전거 도로로 이동.

밤송이.

황화 코스모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새로운 옷으로 탈바꿈한 현대식 허수아비 아저씨.

내리막길, 박석진교가 희미하게 비친다.

강 위의 날개짓하는 왜가리.

박석진교.

커피샵이 보인다.

박석진 다리위에서는 버스가 신호 대기중이다 

박석진교 버스정류장.   오늘도 무사히 완주함에 감사 드린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