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풀. 꽃은 금화규와 비슷하지만 잎이 다르다.
아주까리 [피마자]
연광 시니어타운.
도로는 산 언덕으로 향하고 있다. [날씨가 더워 양산을 쓰고 이동 중]
루드 베키아.
도채유료낚시터.
낚시대를 펼쳐 세월을 낚고있네요.
도채지 유료 낚시터.
도채마을쉼터.
도채마을.
행복한 도시농부 놀이터. 도로 우측편에 산으로 오르는 길이 보이는데, 표지기가 보이지 않는다.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 원래는 산으로 이동하여 육각정에서 육신사로 내려가야 하는데.....
멀리 묘골마을로 들어서는 "충절문'이 보인다. 일단 도로로 이동한다.
육신사 가는 도로로 접어든다.
육신사 기념관.
충효당 안내문.
충효당.
멋드러진 소나무의 자태.
묘골마을의 멋진 한옥은 현재 30호만 남아 있다고 한다. 일단 육신사를 탐방한다.
아름다운 담장모습.
1974-1975년 "충효위인 유적 정화사업"에 의해 지금의 육신사를 건립.
2003-2013년에 걸쳐 충절문을 세우고,전통가옥을 복원 하였다 한다
도곡재.1900년 대에 와서 도곡 박종우 공의 재택[살림집과 정자]으로 사용, 그의 호를 따서 도곡재라고 불렀다 한다.
육신사는 묘골마을 제일 안쪽 높은곳에 자리잡고 있다.
"육신사" 는 조선 세조때의 박팽년 성삼문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온 가문이 멸문의 화를 당하면서도,절의를 굽히지 않았던 사육신들의 불사이군 정신, 이들의 충의 정신을 되새기게 한다.
홍살문.
육선생 사적비. 1979년에 육선생 사적비 건립 위원회에서 세운 육각비 이며,각 면마다 사육신의 행적이 기재되어 있다.
태고정.일시루. 오랜역사를 간직한 건물로 보물 제544호 지정. 박팽년의 유복손자 박일산이 종택을 지을때 그에 딸린 정자이다.
육각비 아래 거북이 6마리가 받치고 있고, 박정희,최규하,박준규 국회의장 휘호가 적힌 비도 자리잡고 있다.
성인문.[내삼문] 숭정사로 들어가는 문이고,숭정사는 사육신의 위패를 모신곳이다.
육신사의 정문은 '외삼문" 안에서는 "절의묘"
육신사 참배를 마치고 다시 내려간다.
박두을 여사 생가터 안내문.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부인이신 박두을 여사의 생가 터.
맨드라미.
강정보 녹색길.
녹색길 이정표.
삼가헌으로 간다.
옥수수.
복숭아.
녹색길따라 이동한다.
여기까지는 완벽한 길인데....나중에 길이 보이지않고 헤메이다가...
산길을 헤치고 나오니 공장건물이 나오고.
헤치고 나온 숲길.
도로방향으로 들어선다.
하빈고개 방향으로 이동.
전통 맛 손 칼국수.
콩국수와 막사이로 한 잔 한다.
건너편 삼가헌 건물이 살짝 비친다.
달성 삼가헌.
삼가헌 건물 배치도, 안내문.
사랑채. 예전에 대하 드라마 촬영지 "토지" 최참판댁 딸 서희 집 찰영지 이기도 하다.
사랑채안내문.
좌측 사랑채 입구, 미수 허목의 "예의염치효제충신"의 독특한 전서형의 글씨.
"삼가헌"이라 당호가 적힌 현판.
안채내부.
안채 안내문.
하엽정 안내문.
삼가헌의 별당인 "하엽정"
파산서당.
멍멍이도 오늘따라 조용 하네요.
파산서당으로 쓰던 일자형 건물을, 1874년 ㄱ자로 돌출된 ,누마리 한 칸을 늘여 붙여 지금의 모양과 같이 지었다.
안채와 사랑채를 지을 때 흙을 파낸 자리에는, 연을 심어 연당으로 가꾸었다.
둥근 섬으로 가는 나무다리.
연당에 연꽃이 만발하는 연지의 풍광은 그야말로 절경이라한다.
탐방객들도 마침 이 곳에 많이 방문 하셨다.
인증샷.
향영 편액. 향기가 드나드는 방이 아닌지...
청암 이상만 선생의 주련 글씨 사랑채전경.
삼가헌 문고리 를 뒤로하고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