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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빼빼재~감투봉~계관산~철쭉천연기념물~대봉산~지소마을(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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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관봉 마루석.

대봉산 등산로 안내도.

빼빼재 도착.

단체사진.

반대편 백운산 들머리.

대봉산 천왕봉 들머리

짙은 녹음숲 사이로  낙엽을 밞으며 진행.

시원한 그늘속에서 바람도 불어 산행 하기에 좋은 날씨이다.

오르막구간을 오른 후 평지에서 휴식을 취한다.

감투봉 마루석.

빼빼재에서 참나무와 잡목이 우거진 오르막 구간을,  30분 올라가면 감투봉이 나타난다.

붉은 글씨로 새긴 감투봉 해발1035.4m 

감투봉 인증샷.

감투봉 삼각점.

표지기를 남기고 천왕봉으로 진행.

간간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지고 녹음아래 따가운 햇살은 피할수 있다.

눈개승마.

옛고개,        감투산에서 약 10분거리    우측으로 지소마을 하산길.

천왕봉으로 진행.

커다란 노송 옆을 지나간다.

 덥지도 않고 쉬엄쉬엄 이동하면서 평지에서 휴식을 취한다

일제강점기 때 천왕봉을 일본의 천황을 뜻하는, 천황봉으로 불렀다가 천왕봉으로 이름을 되 찾았다. 

육산의 진가를 나타내는듯 편안하고 그늘진 숲이 계속 된다.

헬기장.

4대의 헬기장을 지나지만 숲이 우거져 표시가 나지 않고 마지막 헬기장 이다.

마지막 헬기장에서 휴식.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진행.

암릉바위.

정상방향으로 이동.

통신장비시설.

통신장비 에서 약 1분거리  계관봉 천왕봉 갈림길 삼거리, 계관봉으로 이동.   

계관봉 마루석.

원래의 마루석은  북릉 암봉위에 건립, 좌우 절벽이라 위험하여 이곳에 옮겨 놓았다.

천왕산이 보이는 이곳 계관봉과 마주하고 있다.

일제강점기때  벼슬을 마친 선비가 갓을 걸어 벽에 걸어 놓다는 뜻으로, 큰 인물이 나오지 못하도록  괘관산으로 지었다.

괘관산은 닭벼슬처럼 생긴 봉우리를 괘관봉으로 명명 하였다. 산의 정확한 명칭은 대봉산이고 아름다운 두개의 봉우리 천왕봉, 괘관봉이 정확한 명칭 이라 한다.

천왕봉.

천왕봉으로 이어진 능선.

괘관봉 암릉지대, 예전에 암릉을 타고 은행 마을로 산행 했기에 오늘은 지소마을로 하산 한다.

암릉지대를 줌으로 댕겨보니 일행중 한분이다. 

괘관봉밑 평지에서 식사를 한다. 시원한 바람이 부니 추운 느낌이 든다.

괘관봉 암릉지대를 일부는 첨봉까지 왕복 한다.

식사를 마치고 천왕봉 가는 우회길로 접어든다.

천년철쭉 보호수로 지정.

1,000년 넘은 철쭉, 2006년에 보호수로 지정 하였으니, 올해로 1,017년이 되는 셈이다.

어느 날에 불어온 비바람 때문인지, 오른쪽 가지가 무참히 꺾인 채로, 그러나 비교적 건강하게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를 보란 듯이 선보이고 있다.

통신시설장비에서 오는길과 합류지점 이정표.

산죽길.

지소재,   먼저 천왕봉을 답사한 선두조가 다시 지소재로 왕복 휴식을 취하고 있다.

대봉산 천왕봉을 답사 후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지소마을로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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