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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빼빼재-감투산-천왕봉-괘관봉-북릉-은행마을(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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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관봉 마루석.

산행지도.

오늘 화랑산악회 새 출발 하는 날. 3개월간의 시간이 지나 산방문을 열고 산행지 빼빼재 도착.

하차하여 장비와 배낭을 점검 산행준비를 시작한다.

뻬뻬재. 해발 800m 경남함양의 백전면과 서하면 경계이며,우측으로는 백운산 가는 길 이다.

직장동료와 한컷.

산행하기전 총무님과도 한장 남긴다.

천왕봉 가는 들머리.

선두조는 먼저 출발 후미조는 장비 점검중.

산행을 시작한다.

7부능선 892m.

등로는 며칠전에 내린비로 먼지가 안나고 산행하기에 적합하다.

구절초가 한창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르막이 끝나고 평지에서 잠시 휴식.

감투산 마루석.

달 "감" 던질 "투" , 자연이 사람에게 맛 있는것을 던져준다고 하여 감투산.

감도 많이 생산된다고 하기도 하는데

벼슬하는 분들의 감투, 낙하산 감투는?

일단 마루석에서 인증샷을 남긴다.

감투산삼각점.

새로 만든 산방 시그널을 부착한다.

들머리에서 안내표지판은 천왕봉 중심으로 표기되어 있다.

임도가 살짝 비친다.

진행 해야하는 능선.

빛바랜 나무낙옆사이를 헤치고.

원통재. 지소마을에 못된 지주에게 집과 토지를, 강제로 빼앗겨 눈물로 고향을 등지며 넘었다 는 재.

두개의 U자형 소나무를 지나며

수리취.

4개의 헬기장이 지도에 표기되어 있다.

뫼들님의 시그널이 걸려있다.

삼거리 이정표.

헬기장.

산비장이.

폐헬기장.

시그널이 있는 좌측으로 이동.

천왕봉이 조망된다.

병곡면 옥계 저수지.

계관봉 갔다가 이곳으로 하산 하라는 이정표. 우린 북릉으로 통과 예정.

백운산 방향.

지나온 마루금.

산죽지대를 오른다.

무인산불감시초소.

철조망에 시그널 부착.

천왕봉 갈림길,  직진시 계관봉 방향.

천왕봉으로 가서 다시 이곳으로 회귀하여야 함.

대봉산전망대 소원바위.

대봉산 천왕봉 마루석.

병곡면소재 1228m 천황봉[일제 천황지칭]은  대봉산 천왕봉으로 변경.

소원바위.

대봉산 소원바위 안내문.

돌탑.

계관산으로 로프를 잡고 밑으로 이동.

마을 갈림길.

괘관봉 도착.

일제가 산세가 좋아 큰 인물이 날것으로 예상하고,

주민들이 벼슬을 하지 못하도록 닭 벼슬모양의 계관봉으로 변경.

해방 64년만에 일제잔재를 청산하고 괘관산 으로 불려지고 있다. 

대봉산 천왕봉.

점심식사.

마가목 열매.

암릉지대.본래자리인 괘관봉.

소나무에 걸쳐진 밧줄이 낡아는지 댕겨보고 확인 해야 함.

소나무 사이로 밧줄을 잡고 오른다.

암봉.

마가목 열매

암릉구간.

암릉부 정상.

암릉부 정상.

북릉인 암봉은 시계가 확 트이고 조망이 좋다.

조심스레 오르며 바위와 호흡을 맞춘다.

바위사랑?

삐딱하게 걸쳐진 바위.

석장승처럼 생긴 바위.

본래 괘관봉의 소나무.

최고의 봉우리에서 느긋하게 자세를 잡고,

안장바위.

말 안장을 타는 기분으로,

반석에서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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