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제3경인 용추 폭포.
노거수 너머 용추사 대웅전.
삼층석탑과 삼성각.
원음각. 사찰의 사물 [범종.목어.운판] 법고가 없네요.
가지런한 담장
대웅전.
여의주를 물고있는 용머리.
대웅전내의 삼존불
용추사 전경. 자그마하지만 오랜역사가 있는 가람이다.
상사화.
명부전.
용추사를 전체적으로 중건하신 선해 스님의 필체.
피가되고 뼈가되고 살이되는 삼정수.
울밑에선 봉숭아 야!
백일홍 너머의 백호바위?
용상.
용추사 담장을 뒤로하고...
다시 계곡으로 향한다.
계곡위의 바위
용추폭포 상류측 암반 위로 흐르는 계곡수.
용추폭포 아래방향.
암반위로 흐르는 계곡수.
바위사이로 폭포를 형성하며 낙수하고 있다.
다시 상류방향으로 오르며 다리로 이동한다.
임도옆의 상 부도전 3기. 하 부도전에는 9기가 있다.
문곡지탑. [문곡대사 비명]
무릇꽃.
바위옆의 피서객들.
도로 옆의 반사경.
반사경 밑으로 다시 내려와 합류한다.
땀으로 흠뻑젖어 계곡에 풍덩.
계곡에서의 담소.
어느정도의 휴식을 취하고.
다시 한잔 한다.
소주 한잔에 고기 한점.
같이 마시기도 합니다.
뽁음밥의 정수.
익을동안 한잔씩 마시고.
뽁음밥이 별미중 별미네요.
주위를 깨끗히 청소하고,이동 할 준비를 한다. 구렁이 꽈배기 튼 나무?
함양 심진동 용추폭포 안내문.
용추계곡따라 용추사,용추폭포, 심원정, 안내도.
용추 폭포.
암벽사이로 힘차게 흐르는 폭포수
폭포수와 짙은 색깔의 소 그리고 피서객들.
워낙 가뭄과 폭염이 유난히 심헤, 폭포수와 짙은 색깔의 소가 상쾌함을 만든다.
순식간에 몸과 마음이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무더위를 충분히 식힐만 하다.
무더운 여름의 갈증을 한방에 날려본다.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보는것만해도 상쾌하다.
함양 제3경인 용추폭포.
포토죤에서 인증샷도 남깁니다.
잠시 일행들의 수영을 보면서-
폭포방향으로 열심히 가고있네요.
신설놀음이 따로 없네요.
도 딱는 아저씨?
일행 한분이 폭포옆 바위에 도착 했네요.
고문님의 한컷.
무더운 어느 여름날, 시원한 물놀이는 천국이 따로 없네요.
다시한번 용추폭포를 앵글에 담고
용추사 주차장. 화장실 근처 옷을 갈아 입는다.
해지는 저녁노을 속에, 논공 휴게소에서 마무리를 한다.
마지막 넘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며,오늘도 무탈 에 감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