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골입구-육화산-흰덤봉-구만산-구만폭포-구만산주차장(2)

   구만산 마루석.

  흰덤봉 정상.

     마루석은 없고 바위에 표기만 해 놓았다.

      지자체에서 조그마한 마루석을 설치해주었서면 하는 아쉬움이

   소중한 추억을 담는데 도움이 되겠는데...

     개인마다의 인증샷을 남기며

        흰덤봉에서의 추억을 남긴다

      후미조 단체사진1.

   후미조 단체사진2.

       최남준 님의 표지기. 흰덤봉 정상.

구만산으로 이동.

        장수골 갈림길 이정표.

       망개열매.

       구만산 정상.

         운문지맥 712m 지점.

           눈에 익은 표지기.

       청도 운문댐을 댕긴다.

     운문지맥 삼거리.119조난 팻말, 좌측으로는 가인계곡으로 하산히는 길이다.

        우측으로 구만산 방향이다.

              이정표에서

     구만산 마루석

               해발 745m 구만산 마루석.

     영남알프스 산군측에 낮은 편이고,조망도 수목에 가려있다.

         경남 밀양에 자리잡고 있다.

         9만명의 사람이 임진왜란을 피해 은신한 곳 이라 하여 구만산 이라 했던가!

    하지만 4km 넘는 천태만상의 기암과, 구만폭포때문에 구만산을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

    구만동계곡[통수골]은 계곡등반의 묘미와, 주위 비경과 함께 즐거움을 더해준다.

             후미그룹과 함께 단체사진1

     단체사진2.

      구만산장으로 하산.

    통수골로 하산 하기전 바위에서.

       통수골.

    가믐으로 인해 계곡물이 없다.

       화향백리,인향만리. 꽃향기는 백리, 사람의 향기는 만리.

  돌담의 정체는?

         따가운 해빛아래의 초목 그늘이 진행된다.

     구만계곡의 병풍바위.

      좁은 등로의 안전난간대.

     병풍바위밑에 구만폭포가 있다.

    폭포로 내려가는 테크.

        42m 구만폭포.

         갈수기라서 폭포수는 볼수가 없다.

       먼저온 일행은 "소"에서 풍덩하고 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후미그룹도 기념사진.

구만폭포(폄)

   너덜지대를 지난다.

       주위게곡은  설악산 천불동 계곡을 연상케 한다.

     돌탑을 만난다.

     계곡으로는 천태만상의 기암이 자리잡고 있다.

    구만암 까지 1.59km.

      기암.

         테크가 나타난다.

    계곡수가 가믐으로 말라서 아쉽다.

    유명한 약물탕도 마르고

     구만산 입구의 작은절인 구만암의 삼층석탑과 무량광전.

     태고종 종단인 구만암.

      매점.

      현 위치 안내도.

    구만산 펜션.

     구만산장및 오토 캠핑장.

       대형주차장 현수막으로 들어간다.

       10가지 약초를 넣어 푹 고운 오리탕 이 대기중 이다.

        먼저 오신분들 하산주를 하신다.

       오늘 더운데 무탈하게 산행완료 함에 감사드린다.

            오리탕.                

      정리를 마치고 대구로 이동 중 소나기가 쏟아진다. 해갈이 되도록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