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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팔각산(3)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6. 1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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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문 바위.

팔각산은 낙동정맥을 사이에 두고,주왕산과 마주하고 있다.

주왕산의 유명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기도 했다.

뾰족한 8개의 암봉(巖峯)이 이어져 있는 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옥계팔봉이라고도 한다.

옥계팔봉이라고도 불리는 팔각산은 옥계계곡의 유명세를 타고 세간에 알려졌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각종 기암괴석, 아기자기한 암릉과 단풍 등으로조망이 뛰어나다.

한편으로는 동해의 금강산 으로도 통하는 팔각산.

산 북쪽에 있는 산성계곡 일대에는 250㏊ 면적의 삼림 욕장이 조성되어 있다.

     팔각산에서의 단체사진1.

     팔각산에서의 단체사진2.

     팔각산에서의 단체사진3.

    팔각산장 갈림길.

    산성골방향으로 이동한다.

    눈에 익은 표지기.

       산림욕장 안내도.

       독가촌 식수용 우물.

    산성골. 가물어서 수량이 없다

        잠시 휴식을 취한다

         돈나물 꽃.

         독가촌 . 나는 자연인이다?

       장작더미도 갖추고, 인적이 없네요.

         누르게 익은 보리.

        독가촌. 아무도 없다.출타중이신가!

     조릿대 숲을 지난다   

    암벽밑에  깊은 소가  자리잡고 있다.

    거북머리모양의 바위?

             계곡물이 고여 있다.

          산성골 바위를 지나 이동.

              청석바닥 바위를 지난다.

     소를 만나기도 하고 바위옆으로 조심스레 이동.

        계곡의 수량이 적어 아쉽다.

     독립문 바위.

       일명 개선문 이라 하기도 한다.

     개선문 에서 단체사진.

  자연의 경이로움.    

    반대편에서의 독립문.

      다시한번 더 남긴다.

      제2목교.

            구름다리.

       아래로 깊은소가 보인다.

      옆의 거대한 암벽

           전방에 아슬하게 걸린 바위.

      잠시 이곳에서 오늘의 피로를 풀어본다.

    제1목교.

      유월이라 밤꽃향기가 진동한다.

       산림욕장 으로 가는 길. 거의 하산 완료지점.

       출렁다리입구

       출렁다리입구

국내 최장수의 출렁다리 라고 한다.

출렁다리위에서.

         옥계계곡의 대서천.

      팔각산 등산 안내도.

      옥계계곡 유원지 관리소. 산행끝.

    목단꽃

    패랭이꽃.

         구,신, 옥산교.

        공영주차장 하부.

        공영 주차장.

    정수대에서 대기, 팔각산장에 주차된 차를 몰고 이곳에서 대구로 출발.

          식당으로 이동.

  하산주.

        오늘 산행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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