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옆으로 집을 새로 지었다 한다. 후손들의 처지가 많이 어렵다고 촌로분께서 설명하고 있고 여러가지 자료도 많이 가지고 있다 함.
낙민마을전경.
마을 진입로 정자에 이순신 거처지 표시석 이 설치.
수령500년된 느티나무와 정자.
거처지 표시석 뒷면 내용.
정자입구 좌우에 주련이 있는데, 권율도원수와 이순신이 거처했던 진영터.
도원수 권율이 부대를 통솔하고 훈련하던곳. 도원수부는 초계면 초계리에 있지만 도원수는 이곳에서도 진을 치고 있어서며, 초계리 도원수부 까지는 3~4km 정도의 가까운 거리이다고 함.
낙민을 뒤로하고 멀리 개벼리 정상이 보인다.
영전2구 정류장을 지나 밑으로 해서 구 도로로 내려간다.
구 도로가 나타나고 높은 절벽이 이어진다.
옆에는 황강이 흐르고 있고 예전에 길이 전혀없어 개가 왕래 하면서 길이 생겼다는 전설과 함께 "개벼리"명명 되었다 하고, 임진왜란시 이 곳을 잘 지키어 일본군이 30리 길을 멀리 돌아갈수 밖에 없었다고 하며 난중일기에 백의종군시 개벼리에 대한 사연이 언급되어 있다고 한다. 지금은 강위에 개벼리교 다리를 건립하여 차들이 왕래를 하고 있다.
개벼리 표시석과 유래 안내문이 있는데 보이지 않아 폄 하였음.
예전에는 상당히 험하고 위험했지만 지금은 도로공사를 하여버린 개벼리 도로
본천천이 개벼리로 흐르며 황강과 합류한다.
개벼리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다리.
문림리 마을.
합천읍과 황강수중보가 보인다.
합천대교 너머 레포츠 공원 이 나타난다.
정양교를 건너간다.
황강 레포츠공원.
하계 휴양소 도착.
휴양소에서 휴식을 취한다.
모래사장이 잘 정비되어 있다.
잠시 담소를 나누고
은어 잡이 장소와 연호사 함벽루.
어느새 석양이 지고 해는 저물어 간다.
황강에서 물놀이.
황강에서 물놀이.
아빠와 함께
야외 물놀이 시설
물속을 시원스레 걷는다.
매봉산. 저속에 대야성의 흔적이 있는가. 대야성주 김품석.고타소, 죽죽,검일 모척. 백제의 윤충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