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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지-황룡사 역사문화관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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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역사문화관내의 1/10 축소, 전시중인 황룡사 9층목탑.

황룡사지 가는길

휑하다. 억새가 춤추고 쭉뻣은 공허한 황룡사지 터.

황룡사지 안내문.

진흥왕 14년 월성 동북쪽에 새로운 궁궐을 짓다가 황룡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사찰로 고쳐 짓게하여 17년만에 완성. 안내문

황룡사지터 구조.[사적 제6호]

몽고군의 3차 침입으로 인해 불타버린 황룡사터, 이때 9층목탑까지 소실.

우물.

최씨 무신정권이 강화도에 숨어 본토를 방치하는동안,가장 후방인 경상도 지역까지 유린당해 불타버린 황룡사.

중금당.

중금당에는 장육상과 2구의 협시불[금동장육삼존불상], 16상의 제자상이 추가되어 19구의 불상이 존재 했지만,현재는 17구의 대좌[받침돌]만 덩그라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금당 불상 안내문.

가운데 큰 받침돌은 금동장육삼존불상 대좌가 아닐까?

늪지를 메워서 그 위에 지은 황룡사는 중문.목탑.금당.강당이 남북으로 길게 배치된 1 탑식 배치였다.

그러나 장육존상과 목탑 등이 조성된후 금당 좌우에 작은 금당이 배치되는 1 탑 3금당식으로 바뀌고,탑의 좌우에 종루와 경루가

대칭을 이루어 배치 되었다.또 사방은 복도와 같은 회랑으로 둘러싸여 독특한 가람배치를 보이고 있다.

중금당.

삼국유사에 의하면 종루에는 거대한 종이 있었는데, 몽고군이 몹시 탐을 내어 본국으로 이송 중 감포 앞바다 에서 풍덩!

종의 무게에 의해 분실된 천을  대종천이라 하고, 파도소리가 사나울때 바다속의 종소리도 울린다고 하나... 

황룡사 9층목탑지.

목탑지 안내문.

심초석 안내문.

심초석은 9층목탑의 가운데 기둥을 받치던 석재이며, 지금 노출된것은 초석을 덮고있는 암석이다.

목탑지는 심초석과 함께 주위에 64개의 초석이 있었으나, 현재는 62개의 초석이 존재한다.

초석에 구멍홈이 있는것을 알수있다.

목탑지 주위와 황룡사 역사문화관이 조망된다.

황룡사 탑을 건립한 백제 공장 아비지 기념비.

뒷면에는 9층목탑이 새겨져 있다.

중문터.

중문터 구조물.

중문 좌우에 위치한 인왕상.

중문을 지키는 인왕상 안내문.

동 금당터.

서 금당터.

서 회랑터. [통일전에 가 보면 복도 모양의 긴 회랑이 있는데 참고

현재 아직도 유적발굴조사중.

발굴된 기와파편들

발굴조사안내문.

황룡사지 안내도와 배치도.

역사문화관 안내문

연화하대석,간주석,석등부재들.

황룡사 역사문화관.  입장료 3000원.

옛 황룡사의 위용.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복원할 계획안을 전시중이다.

1/10 크기의 모형으로 제작되어 있는 황룡사 9층목탑의 위용.

높이는 8m[실제80m] 총42000개의 목부재와 85000장의 동기와가 사용. 제작기간 8년간 소요 됐다.

실제로 9층목탑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과 금강송이 필요하다고 하는데,2030년 까지 복원을 하려고 준비중이다.

황룡사 건축물에 사용된 건축기법-주심포.

탑을 9층으로 한 것은 1층부터 일본,중화,오월,탁라,응유,말갈,단국,여적,예맥등 9 개국 의 적국. 시달림을 막기 위해서이다.

9층목탑의 모형은 실제 경주 남산 탑곡 마애불상군에 묘사되어 있기도 하다.

목탑안의 왕과 왕비.

젊은 장군부부.

탑 상륜부.

목탑내부 구조물.

발굴이야기.

황룡사지에서 발견된 망새[용마루 끝에 올리는 치미]

황룡사 심초석 출토유물.

신라삼보 장육존상.

황룡사 금당벽에 벽화를 그리는 솔거.

가람 배치도.

가람규모.

553년 황룡사 설립,645년 9층목탑 건립,1238년 몽고군에 소실.

신라삼보 장육존상.

심초석 발굴사진.

서수형토기.

금제귀걸이. 무거워서 귀가 견딜까?

기마인물형토기.

황룡사 창건설화 안내문.

황룡사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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