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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사-낭산 마애삼존불-독서당-미탄사지 3층석탑3.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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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 마애삼존불.

낭산 마애삼존불 가는길.

능지탑지

문무대왕을 화장한 능지탑지.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 싶으니 화장한,후 동해에 안장 해다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언을 남기고 홀연히 이승을 떠난 문무대왕.

중생사 표지석.

중생사 전경. 두마리의 개가  이방인을 향해 짖으며 오고있다.

한쪽에 석탑과 탑의 옥개석 석대좌등 석재등이 즐비하다.

문화재는 아니지만 오층석탑이 서 있다.

중생사 비로전.

비로전 측면후면의 벽화.

삼성각.

석등과 두마리의 사자상.

우측의 사자상과 요사채. 노스님 한 분이 보이시던데...

좌측의 사자상. 유서깊은 사찰인데 가람은 자그마하다.

우물.

마치 비로전을 수호하는 사자상. 중생사는 많은 설화가 전해내려오고 있다 한다.

범종각.

옆의 지장전으로 이동한다.

경주낭산 마애보살삼존좌상 안내문.

지장전이 마애보살삼존좌상 이란 말인가?

마애불의 본존은 지장보살로 추정되며,모자를 쓴 모습으로 다른데서 보기어려운 특이한 형식이다.

암벽에 새겨진 마애삼존불은 마모가 심해,거의 알아 보기가 힘들다. 

참고로 폄 했음.

암벽에 새긴 신장상은 알아보기가 힘들다.

갑옷을 입고 오른손에 칼을 든 신장상.[폄]

우측의 신장상은 바위면이 떨어져나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다.

두 손에 무기를 들고 있는데 악귀를 쫒아내는 신장상.[폄]

누각을 세워서 문화재를 보호하고 있는,낭산 마애보살 삼존좌상[보물 제665호]

자주닭개비.

노거수.

철도 담장의 나팔꽃.

안내도.

배반네거리.

배반 지하도.

멀리 미탄사지 삼층석탑이 조망된다.

문창후 최선생독서당.

경주낭산능선. 비닐하우스로 오른다.

소나무 옆을 지나고...

소나무 옆에 계단이 길게 펼쳐져 있다.

숲으로 둘러싸인 아늑한곳에 자리잡은 독서당이 눈에 들어온다.

독서당 안내문.

고운 선생이 학문을 닦았던 독서당 내부.

우측의 건물.

한문으로 적은 액자 3개가 걸려있다.

독서당과 이웃하는 비각.

문창후최선생독서당유허비.

독서당중건헌성비.

독서당 앞뜰에 서면 7번국도와,멀리 경주국립박물관이 보인다.

뜰안의 갓버섯.

억새가 바람에 휘날린다.

미탄사지삼층석탑 발굴조사안내.

미탄사지 삼층석탑 주위는 발굴중이다.

미탄사지 삼층석탑[보물 제1928호]

삼층석탑 안내문.

미탄사지삼층석탑 표지석.

통일신라 왕경 내에서 유일하게,현존하는 석탑으로 가치가 높다고 한다.

오래된 페사지에는  석탑 하나 서 있더라!

발굴조사과정을 통해 이곳이 "미타"명 기와가 수습됨으로서, 삼국유사에 기록된 미탄사가 이곳임이 밝혀졌다.

미탄사지는 통일신라시대 왕경 내에 형성된 도시가람으로,지리적 입지 상 중요한 역활을 수행한 사찰일 가능성이 높다.

폐사지를 둘러보면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한다.

낭산 능선.

황룡사터. 뒷편에 황룡사 역사 문화관 건물이 있다.

보문들녁.

도로옆 구황동 모전석탑지 유물이 보관중이다.

구황동 모전석탑지 안내문.

구황동 모전석탑지는 신라 경문왕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전설이 있는 도림사 로 추정하고 있다.

1층의 동서남북 사면에다 사방불을 넣은 감실을 둔 형태로 돌기둥에 ...

   사천왕상인 인왕상을 섬세하게 조각하여 세웠다.                      

분황사의 아름다운 전탑을 보면서,구황동 모전석탑도 잘만 보존되었서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금강역사상 한 쌍이 얼마나 섬세하였는지,경주국립박물관으로 가져가 고분관 입구를 지키고 있다. 

구황동 모전석탑지에서 1930년 경에 일본인이 "도림"이란 기와파편을 발견 도림사 절로 추정.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설화가 전해지는 도림사 모전석탑지.

왕경숲.

황룡사지 남쪽편에 있는 창열각.

이부인영양남씨창열비.

6.25 전쟁때 북한군의 총에 맞아 죽기 직전에 남편 이진우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허벅지의 살을 떼어 붙여 살려낸 열녀 남씨를 기리기 위해서 세운 비각으로,분황사 종무소 출입구 앞에 있다가 이곳으로 옮기고 정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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