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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삼천포 유람선 선상 해맞이

바다 및 섬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4. 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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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오년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붉은 태양이 솟아올랐습니다.

          해맞이를 보기 위하여 선착장 에서 배를 타려 이동.

       선상 해맞이 인파들.

       한려수도 유람선.

       유람선을 승선.

     배는 어둠속의 검푸른 파도를 헤치고 출항.

         멀리 선상의 불빛.

     장모님.

     어둠은 어느새 걷히고 도는 아직 출렁 중이다.

  유람선은 일출지역으로 이동을 한다.

    파도는 잔잔하게 부서지며 흘러간다.

새벽의 여명.

 여명은 붉게 물들어가고

곧 먼동이 틀려고 한다.

    새해의 태양은  멀리서 미하게 솟아오르고

아직 제 모습을 갖추지 못하며.

점차로 희미한 모습을 벗어 나고 있다.

     여명이 밝았습니다.

2014년 갑오년 일출.

새해의 첫 일출.

     갑오년의 힘찬 청마가 되어 온 누리를 밝게 비추어주소서.

올 한해 나라경제가 부흥 하기를 바라며.

서민들의 물가 안정에도 힘을 싣고...

저 마다의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바라며.

조용히 올 한해의 일출 속에 기대 해 본다.

 수우도 신선봉.

수우도 해골바위 해안.

해골바위.

수우도 고래바위 가는 능선.

해안의 구멍 뚫린 바위들.

해골섬.

해맞이 기념사진에 여념이 없다.

먼동이 완전히 튼다.

올 한해의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해 본다.

해맞이를 마치고 유람선은 회항한다.

수우도를 떠나며.

고래바위 가는 능선.

신선봉, 딴독섬.

신선봉.

농가도.

       고래바위.

 농가도와 사량도.

저 멀리 자그마한 등대.

갈매기의 꿈.

갈매기의 비상.

    코끼리 섬.

        삼천포 화력 발전소.

선착장으로 이동.

무인도.

  삼천포 대교, 창선대교의 연륙교.

     해맞이를 마치고 아침은 갈치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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