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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산 진달래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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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산 진달래 군락지.

    꽃나무에 꽃이 활짝 피웠습니다.

  옹각산 진달래를 보기 위해서  직장동료와 함께, 버스를 타고 하도리 마을 도착.

   하도리 마을 전경.

애기똥풀.

  산딸기 꽃.

         담소를 나누면서  이동.

  하도 저수지.

   신록의 푸름과 봄의 향기속에서 꽃은 만산녹엽.

한적하며서 푸근한  시골 밭길.

  싸리꽃이 하얕게 피워 있네요.

            하얀싸리꽃.

   폐 집이 나오고, 아마 버섯 재배하는 곳.

계곡수.

 재단법인 대구공원묘지 비.

        다시 폐 막사.

등로따라 이동.

    참꽃이 활짝 피워있고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 지능선에서 주능선 이동.

선이산, 용각산 이정표.

노란 현호색.

용각산 진달래 군락지에 입구.

    용각산 진달래.

     진달래 군락지.

우측의 진달래 능선.

   먼저온 등산객들도 있네요.

    전체적으로는 만개가 되지않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런대로 장관 이네요.

선의산. 

 대왕산 능선.

     용각산 마루석.

  청도 화악산.

남성현 방향.

    용각산정상 이정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라.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라.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밞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임도를 따라가면 끝나는 지점이 곰티재.

용각산 정상부에서 진달래 정취를 느낀다.

내년의 진달래 피는 봄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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