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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산-갓바위-은해사(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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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산 장군바위.

 모처럼 화창한 일요일이라 갓바위 산행하기로 함. 시원한 물줄기는 흘려 내린다.

오늘은 우측 능선을 타고 이동,보리사 내 보리수 나무.

      가뿐숨을 잠시 고르고 능성동 예비군 훈련장과 멀리 환성산이 좌우로 능선이 뻗어있다.

  좌측의 능선은 하양 무학산과 연결.

        전망대겸 쉼터바위.

대포바위.

대포바위의 위용.

   멀리슬산능선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유스호텔능선과 응봉-응해산- 도덕산능선.

       잠시 머물다간 전망바위 경치가 좋아요.

 전에없던 철난간이 세워져 있다.

   바위 위에서 자연의 정기를 받고.

머무르고 싶은 순간.

여유로움의 시간을 갖는다.

        갓바위 관봉

산불감시초소.

   새로지은 불당

진달래의 개화.

동물형상바위. 

 신록이 파릇파릇 물들어가고 있다.

  명마산, 장군 바위

  갈림길 안내. 

장군바위.

명마산 안내문.

화살촉 형상의 바위.

김유신 장군께서 불굴사 원효굴에서,삼국통일의 도업을 닦고 원호굴에서 나설 때.

맞은편 산에서 명마가 큰소리로 울며, 승천라는 것을 보고 명마산 이라 하였다.

높이 501m의 산으로서 경산 와촌면 소속.

 명마산의 유래는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궁금한, 장군바위의 유래나 전설은 알려진게 없다.

산 전체가 온통 마사토로 되어 있어, 산길이 조금 미끄러운 편인데 이런 화강암  행태의 특이한 바위가 서있는게 신기하다고 할 수 있다.

        코끼리 방구?

    다시 용주암으로, 돌위에 사대 천왕과 부처님들 모습

벗꽃의 개화.

       누각안의 거대한 목탁.

 오백나한상과 부처님 

    팔공산 관봉 용주암.

  양지 바른곳에 피는 양지꽃.

     새로 단장한 등산로

  갓바위 도착.오색연등의 행렬.

전국에서 오신 불자분들.

      갓바위 부처님.

자리이타,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롭다.

일요일 휴일이라 불자 및 등산객들도 많이 내방 오셨다.

산신각 뒤편 암벽바위에 고추가 새겨져 있는데, 신혼부부들이 한눈에 찾으면 득남하는 속설도 있다 함.

공양간에도 줄을서서 기다리고, 밑에 절을 하시는 분들. 비빔밥 이라 맛있게 먹고

동봉으로 산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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