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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중암암-은해사(2)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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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대왕 태실.

     문바위 옆 등산로로 이동.

      노적봉

    갓바위 관봉일대.

 남방아덤 으로 오르는 등산객.

  북방아덤의 둥산객.

팔공산 통신탑과 공군 기지국.

자연경관을 훼손시키며서 ,팔공 골푸장  만든 이유는?

 팔공산 거저산 서쪽능선,  도덕산 응해산 응산 능선.

     전체적인 조망을 보며

     노적봉과 남 방아덤.

   운무 사이로 가야산 정상.

     은해봉 도착,능성재

    고지대의 참꽃.

은해봉 삼각점.

   간단한 요기를 하고 은해사 방향으로 이동.

 갓바위 능선.

   추모비.

    헬기장.

         바위 틈새로 자란 소나무.

  바위옆에 뿌리를 내려 자라난 소나무.

    팔공산 북릉 신령방면으로 연결

  건너편 바위위의 연인들, 계속앞서거니 뒤서거니 함께이동.

        북릉 능선을 바라보며 무슨생각하니?

 돌구멍 절 중암암 도착.

   연등 준비공사가 한창이네요. 감주와커피 쑥떡 까지먹고, 게다가 쵸코파이도 주시고   잘먹었습니다.

   전에 못보던 식구까지 생겼네요.

 그 유명한 중암암 해우소 설화. 글쎄 정월 초하루에 응가하면 섣달 그믐에 바닥에 떨어진다 하니 ...해인사, 통도사 스님들이 절 자랑에  허풍이 얼마나 세든지, 작은 사찰 중앙암 스님이 한 방에 승리!

 중앙암 해우소.

    해우소  거북 바위.

       아담하고 소박한 암자.

 건너편 묘봉너머 묘봉암이 있음.

     중앙암 주위 안내문.

          위에 저기 건들 방구.

   은해사 중앙암 삼층 석탑 안내문.

    중앙암 삼층 석탑.

극락굴 안내문.

     극락굴[화엄굴]입구.

    극락굴 내부의 4방향 중앙부.  소원을 이루려면 이 굴을 세 번 돌아야 이루어진다고 한다.

    4방향 중앙에서 우회,ㄱ형태의 바위틈새.

체험하려 들어감, 우회 하며 앞으로 즉,바깥으로 나오세요.

 아 ...악    바위틈새에 끼이면 119 가 와도 못 구함. 자 력으로 빠져 나오시요.

   다음타자, 서지말고 다리와 가슴을 옆 으로, 푹 수구리고 조심조심 천천히 앞으로 이동.

그렇지, 머리 가슴을 옆으로 푹 수구리고, 뒷발로 밀면서  조심조심 천천히 앞으로 이동.

      아유 살았다. 몸이 끼여 오도가도 못할시,안색이 백지장, 빠져나오면 화색. 마치 지옥 천당 느낌이랄까? 고로 사회생활시 잘 났다고 하지말고, 겸손의 미덕이 있어야 한다는 처사님의 교훈.

      삼인암 안내문.

음각체로 새긴 삼인암.

            3개의 바위로 구성.지성으로 빌어 삼형제를 낳고, 뜻하는 바를 이루기위해, 마을의 삼형제                           또는 친구세명이 정성으로 정진수행하여 뜻하는 바를 얻었다함.

저 아래는 어떤지,  중앙암 법당 바로 윗부분.

이곳 주위는 가을단풍이 아름답다 하던데.

      바위에서 촬영.

   방구 틈새를 지나 만년송 가는 길목.

  만년송

   암벽사이로 뿌리가 내리 뻗어있고.

       만년송 의 자태.

바위틈새에 천년 만년 세월을 보내며, 자랐다고 만년송 이라 하는 가!

   우람한 모습의 만년송.

만년송을 뒤로하고 하산. 한참 후 시멘포장도로 가 나타난다.

    시원한 계곡수.

조선 12대 인종대왕 태실이 있는 태실봉.

    15분 후 새로 보수한 인종대왕 태실 도착.

    영천 치일리 인종 태실 안내문.

  1928년 일제강점기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태실을 경기도 서삼릉에 보관,그 후 방치된 것을1999년 발굴조사. 2007년 보수 복원, 일제시대 관리가 어렵다고,아니 저거보고 관리하려했나,나라의 혈을차단시키려고 그것도 모자라 곳 곳에 쇠말뚝을박고

실제 태실은 서삼릉에 보관, 이곳은 그냥 옛 자재와 현 자재를 절묘하게 구성 복원시켜 놓았네요.

    구석에는 파손된 옛 자재들이 정리정돈.

인종은 중종의 아들로 계비 문정왕후의 박해로 오래 살지못헀지만 ,효성이 지극하고 동생 명종을위해 자식도 낳지 않았고 병으로 젊은나이에,일찍 승하하고 외척의 세력에 의한 희생양, 윤임-윤원형 형제간의 을사사화, 요녀 정난정,그 후 문정왕후는 죽어서 지금의 태릉, 태릉선수촌 근처에 묻혔다나...

  저수지 옆 휴게실.

     저수지옆 우측산에는 배암이, 그렇게 많다고 누가 귀띰

 솔밭 사이로 은해사로 이동.

   이곳 에도 오색연등.

 은해사의  394년 향나무

이건 백년송인 강?

   산은 산이요 녹음은 녹음이다.

 성보 박물관.그전에 이곳 조실스님은 일타 큰스님 이지요. 예전에 혼자 아침 일찍 인종태실 방문시 스님 한 분이 내려 오시던데, 어찌 일타 큰 스님과 비슷하던지 목례만 올렸는데... 나중에 스님 한분이 오시길래 문의 해보니 ,새벽마다 주위 암자를 순회하신다 하며 일타스님은 입적 했지만  주지스님이 된 제자 한분만이 일타스님과 비슷하게 닮는다 하시던데....믿거나 말거나.

       은해사

  부처님 벽화

   쌍거북바위 안내문.

 쌍거북 바위. 

한쪽 면에는 와불이 조성되어 편히 누워 계신다.

   마애삼존불과 십이지신상.

   참나무와 느티나무와의 연리목.

       사랑나무 안내문.

    은해사 일주문.

    저녁7시20분 하양-은해사-신녕-하양 버스1번을타고 지하철로 집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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