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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산행[과천정부종합청사-서울대학교 공학관]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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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아기 코끼리 바위.

과천 한국 화학융합 시험 연구원.

시험 연구원 건너편 도로에서 하차. 배낭과 장비를 점검한다.

관악산 산행지로 출발.

정부 과천청사와 이정표.

홍촌마애승상 방향으로 들어선다.

양쪽 철조망이 있는 좁은 길이 나타난다.

먼지터는 기구와 이정표.

소나무 줄기가 길어 받침목 으로 지지.

마애승상. 5구의 스님 얼굴이 조각 되어 있다.

세심교.

관악산 안내도.

각세도조 정법석지묘 안내문.

1915년 이선평이 창시한 신종교. 한학을 공부 하던 중 조실부모하고 유랑생활을 하다가,어느날 평양 근교에서 허공에 나타난 "천하대보 정진무외, 무궁조화 각세자기 " 라는 글귀를 보고 깨달은 바 있어, 구월산에 들어가 10년간 수도 끝에 각세도를 창도 하였다.

각세도천지원리교[각세도]를 설립한 이선평 지묘.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오는데 이곳은 흐리고 등산하기 좋다. 

관악산 계곡에는 전국적으로 찾아 보기 힘든 회양목 군락지 이다.

바위와 두줄기 휘어진 소나무를 지나고.

바위지대와 안전밧줄대. 

바위지대에서.

저어기 1, 2봉이 조망된다.

다리가 보이고...

계곡은 바짝 마른상태이다. 비가 내려야 하는데...

계곡옆 테크를 지나고.

마당 바위 도착.

바위에 해서체 큰  글씨로, 정경백 1937년 갑자기념 한대용 근서. 라고 새겨져 있어 검색 해보니  과천면 관문리 분으로, 요즈음 구의원  같은 면협의원 과 기와조합장을 지낸 이 지방 유지였던 분이다.

마당 바위에서 단체사진.

단체 사진을 한장 더 남긴다.

문원 폭포로 이동한다.

문원 폭포.

폭포가 흘려 내리면 장관 일덴데...

폭포에서 내려와 좌측 등산로를 오른다.

관악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많아 산대장님의 안내를 따르야 한다.

과천시.

기와지붕의 국사편찬 위원회

육봉 암봉능선으로 오른다.

암봉위의 소나무.

홀로 끈질긴 생명을 유지한 소나무

암벽군을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저 가파른 암벽을 올라서야 한다.

방송국 송신탑이 보이고...중간의 암벽군에서 소리가 나길래..

줌으로 댕기니 암벽 산행중 이다.

잠시 조망을 즐기며...

알바하고 다시 올라온 덕장님과 조우하고.

옆길의 암벽을 돌아오르며.

한 편 으로는 여유를 가지면서.

힘차게 오르는 일행들.

육봉을 가려면 일봉은 우회길이 없어 무조건 올라가야 한다.

한 걸음 씩 바위의 틈새를 잡으며 오른다.

애기 코기리 바위.

줌으로 댕기니 여지없는 애기 코끼리.. 누구는 해마 닳았다 하나..

누굴까요?

 산에님 이네요.

일봉 완등하고 안전한 봉우리에서 잠시 휴식.

육봉 중 일봉.

방송국 송신탑.

연주대 방향의 케이블카 능선.

제3봉을 오르고 있다.

그냥 우회하는 일행도  있다.

이 암봉은 클라이머 들의 훈련장 이다.

좌측이 2봉이다.

기암바위.

6봉인 전망대와 국기가 보인다. 6.5.4 봉.

6봉을 댕기니 전망대와 태극기가 휘 날린다.

U자형 소나무.

암릉구간.

욜로님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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