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사지 서 오층석탑, 파손된 동탑일부.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승강장에서,100 번 버스를 타고 한수원 본사 버스승강장 하차.
100번 버스 노선안내도.
장항2리 토함산 자연 휴양림 도로로 이동.
장항 삼거리.
양북면 장항2리 표지석.
한국 수력 원자력 본사.
불국사, 석굴암 가는 이 불국로 는 마을버스가 하루에 두번 운행 한다고 한다.
수력 원자력 본부앞의 생태공원.
생태 관찰 민물고기 현황판1.
생태 관찰 민물고기 현황판2.
비단잉어와 잉어.
하트형 모양의 꽃
잉어떼.
청송 소나무.
청송 소나무 안내문.
한수원 마크.
한수원본사 건물 및 새빛홀 강당.
장항 2리 마을 노인 회관.
산불감시초소. 두 분이 대화를 나누시다 밖으로 나온다.
일단 인증샷을 찍고...
장항사지 문의하니, 나중에 올때는 불국사로 가지말고, 다시 이곳으로 오는게 빠르다 하신다.
경주 허브랜드와 동산령 탐방로.
신라 화랑이 오가던 동산령 탐방로 표지목.
오늘도 허브랜드 풍차는 돌아가고...
토함산 터널[4번 도로]을 향하여 버스.
탑정천. 장항1교의 우풍천과 함께 합류, 대종천으로 흐르며 동해로 유입된다.
낙석위험구간 안내문.
낙석구간 암벽바위.
탑정 경로당.
장항2교.[좌로 굽은 도로표지판]
장항사.
대웅전.
경내의 오층석탑.
오죽[검은 대나무]
탑정천 계곡.
도로는 산으로 향한다.
명품 소나무.
안쪽의 장항2리 마을.
장항3교.
탑정천 계곡.
장항4교. 우측 산자락에 희미한 탑 상단부가 비친다.
나무테크와 두 개의 대,소 탑신이 산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줌으로 댕겨본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장항사지 서 오층석탑,파손된 동탑 일부.
경주 장항리 사지 안내판.
토함산이 동해로 뻗은 산줄기 하나,그 중턱에 자리잡은 장항사지. 절이름도 전하지 않아 "장항리" 라는 마을 이름을 따서 장항사지라 명명.
함월산에서 발원한 물은 탑정천을 이루며,대종천과 합류하여 감은사지 앞을 지나 동해로 흐른다.
102 계단의 나무테크로 오른다.
금당터의 불대좌.부처님은 어디에 계신지...경주 국립 박물관 정원에 계시지요!
금당 자리에 있는 대좌 위에 놓여 있던 석조불상은 1923년 서오층 석탑이 파괴될 때 같이 피해를 입었다.[폄]
불상은 여러 조각으로 파손되었던 것을 복원하였으나, 뒷부분의 광배 일부와 무릎 이하는 결실되었다.[폄]
장항사지 금당에 모셔졌던 불상으로 도굴범에 의하여 부서졌으나 신체 일부를 수습, 복원하여 현재 경주국립박물관 뜰에 전시 되어 있다. 원래는 입상이였으나 유실되어 상체만 남아 있다.
금당 불대좌 아랫돌 안상 속에 새겨진 사자상.
금당 불대좌 아랫 돌에 새겨진 신장상.
문화유산을 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은, 좋은 유물을 좋은 선생님과 함께 보면서 배우는 것이다. 내게 경주를 제대로 가르쳐 준 분은 정양모선생이었다.
선생의 아호는 소불(笑佛)
"자네 경주에서 좋아하는 유물을 차례로 대보게"
"석굴암,석가탑,고선사탑,감은사탑,삼화령 애기부처,태종무열왕릉 거북이,
에릴레종 비천상,남산 용장사터 마애불,불곡 감실부처님,
삼릉계 마애불, 보리사 약사여래상 ....... 이정도 이겠네요
그런데 소불선생은 한참 생각하시더니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자네 장항리 절터 가보았나?"
"아니요"
"자네 진평왕릉 가보았나?
"아니요"
"자네 에밀레종 치는 거 직접 들어보았나?"
"아니요"
"자네, 경주를 말하려면 꼭 이 세가지를 잘 음미해야 할 걸세
신라 문화의 품격을 알려주는 것은 바로 이 세가지일세."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권> 중에 [폄]
장항리 서 오층석탑[국보 제236호]
1923년 도굴범에 의해 붕괴,동탑은 1층 탑신과 5층 까지의 지붕돌만 남아 있다.
동탑의 아래부분에 흙을 밞고 있는 인왕상과 도깨비 문양의 문비.
장항사지 석탑에서 바라본 주차장과 구름다리. 석굴암에서 감포로 가는 도로 이기도 하다
경주 장항리 사지 안내문.
장항리 사지[사적 제45호]
서 오층석탑 안내문.
서 오층석탑의 모습은, 2단의 기단위에 5층의 탑신을 갖추고 있다.
몸돌에는 문모양과 함께 힘찬 인왕상이 조각되어 있다.
탑벽의 사면에는 인왕상이 새겨져 있어 통일신라시대의 힘을 느낄수 있다.
동서남북에 새겨진 인왕상은 저마다 표정이 다르며 사방을 수호하고 있다.
이 인왕상 이야말로 장항리 사지 석탑의 걸작품이다.
도굴로 인해 폭파되어 옛 사진 속에 담겨 있는 서오층석탑의 모습.[폄]
통일신라시대 8세기의 걸작품으로, 사면에 인왕상들을 정교하게 새겨놓아 희귀한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