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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마애불-마석산-시동마을.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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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산 마루석.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06버스를 타고, 백운대를 지나서 현광사 에서 하차.

마석산 자락의 용문사가 희미하게 자리잡고 있다.

용문사에서 하차해야 하는데, 백운대 마애불입상과 용문사 안내문.

두꺼비 밥상 옆 좌측도로 로 오른다.

두꺼비 바위.

흰 독말풀.

신 오르막 중앙의 전원주택.

펜션형 주택.. 시멘도로를 오른다.

천왕지산과 고위봉.

콘테이너 와 화장실.

너럭바위.

용문사 입구의 차단막과 선돌.

용문사 가는길 이정표와 석문 일대

불경서적을 꽂은듯한 불경바위? 화엄경 일까, 법화경 일까?

용문사 석문 이라기에 일주문이 어울린다.

서있는 두개의 바위는 불법을 지키려는, 금강역사상 을 방불케 한다.

커다란 바위가  어느때인가 쓰러져, 다른바위에 걸쳐 암자로 통하는 일주문이 된것 같다

마애불을 친견 하려면, 이 석문을 허리 굽히고 통과 해야한다.

마애불을 향하여 고개숙여 합창배알하는 보살바위.

거대한 바위군.

용문사 전경.

소나무 사이의 용문사. 자그마한 가람이다.

마애불을 주불로 하는 마애불 일대.

백운대 마애불 입상.

경주남산의 가장높은 고위봉과 마주한 마석산 바위면에 새겨진 마애불. 

큰 코 굳게 다문 입술, 굵은 삼도 아래 통견의 법의.

마석산 바위면에 시무외인[ 중생에게 두려움을 해소 시키는 수인] 여원인[중생이 원하는 바를 달성하게 하는 수인] 을 하고 계시면 오늘도 자리매깁 하시는 마애불.

백운대 마애불입상 안내문.

묵장산 치술령 방면.

7번국도가 지나가고, 명계리 일대.

명계1리 미을과, 터널공사중 방면.

이조리 마을방면.

너럭바위에서 바라 보이는 주위 조망은 압권이다.

바위틈사이에 자란 영험한 소나무.

여성분들의 임신을 원하면 ,간절히 기도하면 소원성취 한다네요.

두개의 바위사이에 줄기를 내린 영험한 소나무.

마애불은 하체의 돋을새김 부조가 분명 하지 않아, 마치 바위 속에서 발금 홀연히 나타난 듯한 모습이다.

요사체와 대웅전.

마침 이 곳을 방문중인 분들과, 스님께서 담소를 하고 계신다.

법당내부의 부처님.

한쪽켠에는 탱화와 호롱불이 밝히고 있다.

요사체.

소나무 너머 천년바위 암벽의 마애불.

마애불 위쪽의 바위.

오늘의 추억 한 폐이지를 남긴다.

"마석산 마애불입상" 이 정상인데, 왜 "백운대 마애불입상"인지는 일제 강점기 시절에 잘못 붙인 이름이라 하는데... 그럼 시정 해야 안 되는가?

부처님의 가피를 안고...

산신각으로 오른다.

산신각 내부.

산신각 옆의 용문사 사찰명을 뒤로하고 다시 산행을 시작한다.

희미한 등로를 오르며 만나는 영지버섯.

묘2기를 지나고, 다시 묘1기를 지난다.

희미한 등로를 지나니, 뚜렷한 등로가 나타나고...

쓰러진 나무를 지나고...

빗물에 골이 파인 등산로따라 이동.

세 갈래등로에서 좌측으로 이동.

마침 표지기가 보이네요.

능선따라 둥근바위를 지나고...

네거리 안부.  좌측으로 이동한다.

잠시후 넓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약간 이동.

바로 좌측 산길로 오르는, 등로가 보이고 표지기가 보인다.

마석산으로 가는 표지기가 달려있다.

소나무사이의 등로를 오른다.

소나무 고사목.

마석산을 탐방하고 다시 회귀. 이 곳 삼거리에서 고위산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다시 용문사 방향으로 내려가서 목적지 까지 못가고 시동 마을로 하산 하였다.[표지기가 아쉽다]

작은 돌무덤을 지나니, 청색 폐인트 한 소나무를 볼수있다.

금줄이 계속 쳐있어 이곳지대가 송이기 많이 나오는 모양이다.

마석산 정상부.

금줄따라 오르니, 마석산 마루석이 자리잡고 있다.

마루석 뒷면. 산에서 만난인연, 우리는 아름다운 미봉인. 

잠시 휴식을 취하고, 뒤로 내려가니 바위가 나타난다.

다시 내려가니 거대한 맷돌바위가 보인다.

두개의 면으로 서있는 멧돌바위.

멧돌바위에서 5분쯤 내려가니 남근석 바위가 나타난다.

남근석 바위. 이쯤에서 다시 마석산으로 향한다. 실제 계속 아래로 우회하면 거대한 남근석 바위를 볼수 있으나, 오늘은 여기까지.

묘지앞의 멧돌바위.

마루석을 뒤로하고, 다시 능선삼거리로 내려간다 .

잠시 후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작은 마석산 으로 이동 해야 하는데, 용문사 방향으로 다시 내려온다.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없어서... 

다시 삼거리 넓은 등로로 내려온다.

넓은 등로에서 우측으로 직진한다.

금줄있는 등로따라 이동.

안부네거리. 좌측이 금천사  방향 마석산 3층석탑을 찾으려 이동 했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이곳으로 와서 밑으로 직진. 나중에 알고보니 이미 정상적인 등산로는 이탈, 시동마을 가는 길이다.

장마로 인하여 등로는 훼손된 상태이고, 돌무더기가  튀어나와 불편한 등로 다.

한참을 내려오니, 청담처사 월성이씨 비문이 보인다.

농장지대를 지나 마을로 들어서고,  작은 마석산 능선이 펼쳐져 있다.

칸나.

시동 큰 대일교.

동네 어르신들의 대일쉼터

시동마을 경로당.

시동[큰대일]마을 표지석. 605버스를 타고 경주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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